“가족을 건강하게 지킬수 있는 방법은 자주 식탁위에 수산물 요리를 올리는 거지요.”
주부가 요리를 한다는건 가족의 건강을 지키는 선택이 아닌 필수 의무라고 생각합니다. 요리 재료를 선택하는건 가족을 건강하게 하기 위해 영양제를 선택하는 것 만큼 중요한 일이지요. 식탁에 오르는 재료는 한가지 한가지 모두 중요한 소재가 되는데 그중에서 해산물은 우리에게 필요한 여러가지 영양소를 제공합니다.
면역력을 길러주기도 하고 피부 재생.혈압을 떨어뜨리기도 하는 해산물의 다양한 영양소로 가족을 건강하게 지킬수 있는 방법은 자주 식탁위에 수산물 요리를 올리는 거지요 ^^* 가족을 건강하게 지키고 싶어 자주 식탁위에 해산물 요리를 올리다 보니 다양한 요리를 연구하게 되였답니다.
“개인적으론 일본이나 지중해식의 해산물 자체의 맛을 살린 웰빙 수산물 요리를 알리고 싶은 욕심도 있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요리블로그‘요리하는 삐삐네: http://blog.naver.com/bbanghwa'를 관리하고 있는 김영화 입니다~. 이번 농림수산식품부/한국어촌어항협회가 주관하는‘와이프로거가 추천하는 해산물요리’ 컨텐츠에 같이 참여하게 되서 너무 기쁘고 영광으로 생각한답니다.^^
‘와이프로거’라는 타이틀로 이번에 같이 참여를 했지만 사실 저는 미혼 직장인입니다. 그치만 여느 주부들 못지않게 요리 하는거 좋아하고 관심도 많고 열심히 하니깐. 와이프로거라는 타이틀에 당당히 끼고 싶은 욕심이 있답니다.
^^ 요리를 하다보면 자기가 좋아하는 재료를 많이 쓰게끔 되는데 제가 해산물을 원체 좋아하다 보니 육류 보다 훨씬 많이 쓰게 되더라구요. 사실 해산물이 영양도 풍부하고 맛이 좋기도 하구요.
제 고향이 경남 합천인데 산으로 둘러싸인 내륙분지다 보니 시장에서 해산물 만나기는 쉽지 않지만 요샌 마트나 홈쇼핑 쇼핑몰에서 입맛대로 주문할 수가 있으니 지역적 한계를 초월해서 다양한 해물을 맛 보고 있답니다~~.
이번‘와이프로거가 추천하는 해산물요리’책자는 해산물 요리의 활성화와 친근성을 위해 발간 되는거라 생각하고 꽃게, 오징어, 새우 등을 재료로 누구나 좋아하고 친근한 요리를 만들어 봤는데 제 개인적으론 일본이나 지중해식의 해산물 자체의 맛을 살린 웰빙 수산물 요리를 알리고 싶은 욕심도 있답니다.
다음에 또 이런 기회가 올지 모르겠지만 부지런히 먹고 배워서 그때는 좀 색다르고 특별한 해산물요리를 알려드릴께요. ^^
“더욱 수산물을 사랑하며 즐겨먹는 수산물 애호가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4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하여 현재 결혼 5년차 병규엄마입니다. 예전에는 제 이름 석자로 불려졌는데 병규를 키우면서 자연스럽게 병규맘이 되었답니다. 솜씨좋은 친정어머니 덕분에 맛있는 음식만 먹다보니 그 맛을 흉내내며 지금의 요리솜씨를 가지게 된 것 같습니다.
블로그는 병규와의 추억을 하나하나 기억하기위해 나들이 다녀온 포스팅도 하고 요리도 포스팅을 하게 되었답니다. 제 요리를 보고 맛있겠다며 칭찬해주시고 담아간다고 하는 분들을 보며 더 즐겁게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원래 육식을 좋아해서 육류 음식을 많이 즐겨 했었는데 결혼하면 신랑 입맛 따라간다더니 육류보다는 수산물을 좋아하는 신랑을 위해 하나씩 배워가며 수산물요리를 하고 있답니다.
특히 결혼하고 시댁에 가서 맛본 홍어의 맛에 반해 이제는 홍어삼합을 집에서 해 먹으며 홍어의 맛을 즐기고 제사상에 오른 낙지호롱을 어머니께 배워서 하며 되었습니다.
여름이면 몸보신을 위해 삼계탕에 전복, 낙지, 새우등을 넣어 정성스럽게 준비해서 먹으면 더위는 걱정없이 여름을 보낼수 있어 수산물이 없는 우리집의 식단은 생각할 수가 없답니다.
수산물을 평소에 즐겨 먹었을 뿐인데 제 부족한 요리로 수산물을 홍보할수 좋은 기회에 동참하게 되어서 너무 영광스럽습니다. 더욱 수산물을 사랑하며 즐겨먹는 수산물 애호가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신선한 야채나 수산물에, 인공감미료 대신 가족을 생각하는 마음을 담아 요리한다면 세상에서 그 어떤 음식보다 맛있는 음식이 된다는 걸 절실히 느낍니다.”
결혼 7년차에 무조건 손쉽게 하는 방법이 가족들의 건강에 도움이 안 된다는 걸 알게 되면서, 조금더 손이가더라도 신선하고 좋은 식재료를 선택하는데 관심을 기울이게 되었어요. 지금도 많이 달라지지는 않았지만, 예전엔 생선을 아예 못 만졌었답니다.
두 눈을 부릅뜨고 쳐다보는 수산물들이 무서웠고, 특히나 미끈거리면서 물컹하는 그 느낌이 싫어서 생선보다는 고기 또는 가공식품을 많이 먹었던 것 같아요.
그러나 전세계적으로 건강과 웰빙, 잘 먹고 잘 사는 법이 핫이슈가 되면서, 불포화지방산 뿐 아니라 저칼로리에 각종 영양분이 듬뿍 들은 수산물에 대한 관심 또한 높아졌고 저 또한 딸애가 많이 약했었기 때문에, 건강한 식탁에 대한 고민하게 되었고, 차차 육류나 가공식품 외에 신선한 수산물과 야채로 만든 음식이 많아졌답니다.
처음엔 대형 마트에 가서 손질된 모듬해물이나, 바로 해먹을 수 있게 된 수입산 냉동 수산물도 꽤 샀었는데, 해동해서 조리하다보면 맛성분도 많이 빠져나가고, 비린내도 심해서 이제는 그런 제품보다 국내에서 직접 구한 신선한 수산물을 주문해 먹을 정도가 되었어요.
처음부터 쉽진 않았어요. 비린내를 싫어하고 익힌 수산물을 그리 좋아하지 않는 신랑의 호된 평가를 받으면서 어떻게 하면 비린내를 없애고 다양한 맛을 내는 음식을 만들수 있을까를 연구하면서 요리솜씨도늘게 되었고, 신랑도 수산물 섭취의 필요성과 그 영양에 대한 중요성을 인정하게 된 것 같아요.
사랑만한 음식 없고, 정성만한 양념 없다고 했지요? 신선한 야채나 수산물에, 인공감미료 대신 가족을 생각하는 마음을 담아 요리한다면 세상에서 그 어떤 음식보다 맛있는 음식이 된다는 걸 절실히 느낍니다.
“전 담세상에 "어부랑 결혼해야지!" 할 정도로 수산물 요리를 가장 즐겨합니다.”
전 담세상에 "어부랑 결혼해야지!" 할 정도로 해산물 요리를 가장 즐겨합니다. 제주도가 고향이신 어머니와 서울이 고향인 아버지사이에 1남5녀중 넷째로 태어났는데요 ~ 어머니가 바닷가 근처에 사셔서 그런지 해산물 요릴 많이 해주셨어요.
그런데 가장 맛있게 먹었던 해물요리가 뭐냐고 자문해 보니 아빠가 해주셨던 메기매운탕이었답니다. 낚시를 유난히도 좋아하셨던 아버지신데 늘상 어머니는 그게 불만이셨고요.
낚시가셔서 잡아오신 메기로 손수 손질해 끓여주신 매운탕이였는데 얼큰하니 살도 연한게 어찌나 맛있던지… 또 남은 국물에 밀가루 반죽 뚝뚝 끊어 수제비매운탕까지.. 땀 뻘뻘 흘리며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지금은 돌아가셔서 그 맛을 맛볼수는 없지만 그때 그 매기매운탕을 잊지 못하네요.
매운탕을 잘한다는 음식점을 찾아가며 사먹어봐도 그때 그 맛이 나지 않는 이윤 신선한 메기에 아빠의 사랑이 담긴 요리라 그런가봐요. 우리나라에선 요리는‘정성이야 정성!’이리 말하지만 미국에선 요리는‘사랑이야 사랑~’ 이란말을 쓴다고 하더라고요.
아무리 최고의 식재료고 일류주방장이 요릴했어도 사랑과 정성이 빠진 요린 쓰레기에 불과할 뿐이다라는 말이 생각나네요. 아빠의 사랑의 담겼던 메기매운탕 돌아가셔서 다시는 맛볼수 없어서인지 더욱 간절해 지네요.
“수산물은 육류에서는 쉽게 접할 수 없는 영양소들이 많아 저희 가족들이 평소에 챙겨먹는 보양식품이죠.”
‘정성’이라는 양념을 듬뿍넣어 ‘행복’이라는 맛있는 찌개를 보글보글 맛있게 끓여 사랑하는 두아들과 듬직한 신랑과 도란도란 일상의 이야기를 나누며 식사하는 시간이 행복한 결혼 14년차 가정주부랍니다.
요리 블로그를 만들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은 제철에 나는 신선한 재료들로 음식을 만드는 것이 가족들 건강과 입맛을 사로잡는다는 생각을 가지고 요리를 하는편이죠. 특히나 수산물은 육류에서는 쉽게 접할 수 없는 영양소들이 많아 저희 가족들이 평소에 챙겨먹는 보양식품이죠.
봄에는 끓이면 철분이 약 5배로 늘어나는 빈혈예방에 좋은 모시조개, 영양가 높은 흰살생선의 왕 도미, 바지락, 주꾸미등이 있고 여름에는 남편의 활력을 되찾아 주는 일등공신 장어와 삼치, 전복, 오징어 등이 있죠.
그리고 가을에는 가을철 보양식으로 손꼽히는 회나 볶음, 숙회, 연포탕으로 먹으면 쫀득한 질감으로 입맛을 당겨주는 낙지, 그외 대하, 꽃게등이 있죠. 겨울에는 “바다의 금”이라 불릴정도의 영양소가 풍부한 굴요리도 빼 놓을 수 없죠.
대게나 대구, 홍합도 겨울철에 먹기 좋은 수산물들이구요. 이렇게 저희 가족들은 제철에 나는 수산물들로 다양한 요리를 만들어 입도 즐거워지고 건강한 사계절을 보낸답니다.
“제 경험을 살려 여러분께 안전하고 맛있는 수산물 요리 노하우를 살짝 알려드릴께요.”
1963년생이며 주부경력 21년차 여주댁 최윤미 입니다, 쉬운요리, 간편한 요리, 먹기 좋은 요리 누구나 할수 있는 요리를 보여드릴려는 평소에 바람이 이루어진것 같아 행복하네요.
3년째 여주 시민 신문 요리칼럼 연재 중이고 여주댁의 Ktchen Stories 운영중이며, 강사로서 가지고 있는 제 경험을 살려 여러분께 안전하고 맛있는 수산물 요리 노하우를 살짝 알려드릴께요. 잘 따라해보시고 맛있는 밥상 행복한 밥상 만드세요~~
“몸에 좋은 수산물이 더 많이 사랑 받았으면 해요.”
요리하기 화초키우기 또 블로깅 좋아하는 평범한 주부예요. 음식은 보약이라는 말이 있잖아요. 그만큼 매일매일 먹는 음식이 중요하다는 걸 뜻하는 말이겠지요. 저도 하루하루 보약을 준비하는 맘으로 음식을 준비하려고 합니다.
요리하는 시간과 가족들과 함께 나눠 먹는 시간 그리고 블로그를 통해 이웃분들과 함께 음식으로 소통하는 시간이 제일 행복한 사람입니다. 아들딸 신랑과 단란하게 살아가는 평범한 주부이고요.
이 책을 통해 우리 바다에서 나는 좋은 수산물들이 우리네 밥상에서 사랑을 더 많이 받게 되는 계기가 되었음 좋겠어요. 평범한 주부지요.다른 주부님들과 다를 바 없어요. 아이둘에 신랑, 이렇게 단란하게 가정을 꾸려가고 있구요. 쭈쭈뽕이라는 닉넴으로 네이버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지요.
제 블로그는 요리와 기타 저의 일상들을 담고 있어요. 이번엔 그 블로그 덕분에 이렇게 책자제작에 참여하게 되어서 너무 영광스럽답니다. 이 책을 통해서 우리 식탁에서 몸에 좋은 수산물이 더 많이 사랑 받았으면 해요.
“여러분도 맛있는 우리나라 수산물 요리 많이 해드시고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1972년생 올해로 서른일곱에 결혼 3년차 늦깍이 주부입니다. 음식솜씨가 좋은 엄마 덕에 어릴때부터 먹는 거에 관심이 많았고, 미술을 전공할 뻔한 이력 때문에 사진을 좋아해서 그 두가지가 자연스레 연결이 되면서 지금에 이르렀다지요.
사랑하는 남편과 예쁜 패키니즈 두 마리와 함께 사는, 긍적적으로 행복하게 사는게 소망인 평범한 주부랍니다. 요리라는 건 단지 음식을 만드는 행위일 뿐이 아니라 사랑 그 자체라고 생각해요.
가족이라는 단어를 떠올리면 노란 등이 켜진 식탁 아래에서 생선구이와 된장찌개로 식사를 하는 모습을 떠올리는 건 아마도 저만은 아니겠지요? 아침에 엄마가 밥하는 소리와 냄새에 잠을 깨고 저녁이면 종종 걸음으로 집으로 돌아와서 가족과 함께 식탁에 앉는 것... 그게 바로 가족의 사랑 아닐까요?
언제까지나 맛있는 음식을 나누며 사랑하며 살고 싶은 소망이 있는 마야입니다. 이번 행사에 참여시켜 주셔서 좋은 경험이 됐고 요리를 하고 사진을 찍는 일이 힘들었지만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해물요리는 맛도 좋지만 건강에도 좋은 건 아마 다들 아실거에요.
제가 소개를 해드리는 10가지 요리들도 수산물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남편이 먹기 좋도록 연구를 한 결과에요. 하하하! 돌아오는 아버님 생신때는 아버님께 새우부추 만두랑 메로구이를 해드릴까 해요.
앞으로 더 많은 수산물요리를 더욱 개발해서 아버님과 우리 신랑이 우리 바다에서 나는 수산물을 좋아하게 됐으면 좋겠어요. 여러분도 맛있는 우리나라 수산물 요리 많이 해드시고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질좋은 생선만 보면 가족을 위하여 맛있는 영양식을 만들고 싶어진답니다.”
1979년생. 결혼 8년차 주부입니다. 어부이신 부모님 사이에서 태어나 19년 동안 깨끗한 청정지역인 완도에서 자랐지요. 어렸을 때부터 좋은 생선을 보고 자라, 질좋은 생선만 보면 가족을 위하여 맛있는 영양식을 만들고 싶어진답니다.
생선뼈도 사골뼈 못지않게 고아주면 뽀얀 국물이 우러나와, 기력이 딸리거나 입맛이 없을 때 아주 좋습니다. 그래서 생선을 좋아하는 신랑을 위하여 자주 생선요리를 하는 편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