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춘천! 누룩으로 전통주의 기본을 찾다!> 행사에서 자가 누룩 생산 양조장의 대표술과 누룩이 전시되었는데요, 오늘은 자가 누룩 양조장들은 어디인지, 또 그 누룩으로 만든 대표술들은 무엇인지 알아보겠습니다~
설기로 밑술한 법주를 발효 후 저온 숙성한 백일주이다. 잘 숙성된 누룩의 향과 특유의 배꽃, 메밀꽃, 어린 사과향이 있다. 2016년 대한민국 우리술품평회 약주청주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제품이다.
쌀과 홍천의 단호박, 직접 빚은 누룩과 백암산 지하 암반수를 이용하여 빚어 옹기에 담아 5개월 이상을 저온에서 발효하여 숙성시킨 프리미엄 막걸리다.
경기미를 자연발효시켜 만든 홍국쌀을 이용해 100% 수작업으로 빚은 술취한 원숭이는 잘 익은 딸기향과 붉은 빛을 가진 것이 특징이다.
전통 삼양주 기법으로 90일에서 100일간을 숙성시켜 빚고 있다. 유기농 햇찹쌀과 전통누룩 그리고 천연 암반수로만 빚어 찹쌀에서 나오는 진한 단맛과 감칠맛이 특징이다.
전라남도 장성에서 생산된 친환경 쌀과 직접 띄운 전통누룩으로 빚고 천연 벌꿀과 국내산 사과 농축액을 더해 싱그러운 과일 향과 산뜻한 풍미를 살린 프리미엄 막걸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