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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2mark 우리곡물로 만든 우리술

우리곡물로 만든 우리술

오늘은 우리 곡물로 만든 우리술을 소개해드립니다. 김제의 대표 특산물 황금보리로 빚은 ‘황금보리 증류주’부터, 제주지역에서 찰기가 있는 좁쌀로 만든 ‘오메기떡’을 누룩과 함께 증류한 ‘고소리술’, 강원도 메밀과 쌀로 만든 메밀 증류주 ‘메밀로’, 쌀, 물, 누룩으로 만드는 ‘삼해소주’, 여주산 고구마를 원료로 빚은 프리미엄 고구마 소주 ‘려’ 등 각 지역의 대표 곡물로 만든 우리술입니다.

■ 황금보리 증류주
황금보리 증류주 우리곡물로 만든 우리술

김제의 대표 특산물 황금보리로 빚은 술이다. 황금보리를 50%까지 도정하여 텁텁함을 없앴으며 깔끔하고 부드러운 맛이 특징이다. 보리술 고유의 구수한 향을 느낄 수 있다.

주재료 보리, 누룩, 물
알코올 18도, 40도

■ 고소리술
고소리술 우리곡물로 만든 우리술

제주도 고소리술은 소주를 내리는 도구를 ‘소줏고리’라 하는데 제주에서는 이를 ‘고소리’라 부르면서 ‘고소리술’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과거 논농사가 어려웠던 제주 지역에서는 비교적 흔한 좁쌀을 활용해 술을 빚었다. 찰기가 있는 좁쌀로 만든 떡을 ‘오메기떡’이라고 불렀는데 이 오메기떡을 누룩과 함께 발효시켜 만든 술이 ‘오메기술’이고 이 ‘오메기술’을 증류하여 만든 술이 바로, ‘고소리술’이다.

주재료 좁쌀, 쌀, 누룩, 물
알코올 40도

■ 메밀로
메밀로 우리곡물로 만든 우리술

메밀로는 강원도의 메밀 10%, 쌀 90%의 비율로 삼양주 기법으로 술을 빚어 증류한다. 알코올 도수는 45도로 메밀 특유의 독특한 향과 풍미가 담겨 있다. 국내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메밀 증류주라 희소성이 있다.

주재료 메밀, 쌀, 누룩, 물
알코올 45도

■ 삼해소주
삼해소주 우리곡물로 만든 우리술

서울시 무형문화재로 지쟝되어 있는 ‘삼해소주(三亥燒酒)’. 1000년 이상의 역사를 지닌 전통 명주다. 삼해주는 ‘십이지(十二支) 중 열 두번째에 날인 돼지날(해일 : 亥日)에 3회에 걸쳐 술욜 빚는다’는 데서 유래된 술 이름으로, 농축미가 돋보이고, 입안 가득이 퍼지는 상쾌힌 맛이 일품인 술이다. 삼청동에 위치한 삼해소주가를 방문하면 시음 및 구매가 가능하다.

주재료 쌀, 누룩, 물
알코올 45도

■ 려(驪)
려(驪) 우리곡물로 만든 우리술

려(驪)는 여주산 고구마를 주 원료로 빛은 프리미엄 고구마 소주다. 100% 여주산 고구마의 향긋함이 상압증류와 옹기숙성으로 더 깊고 풍부한 풍미를 자랑하는 부드러운 목 넘김이 매력적이다. 제품명 ‘려(驪)’는 증류 소주가 처음으로 전래된 고려시대의 ‘려’와 원재료의 산지이자 공장이 위치한 ‘여주(驪州)’의 지역명 첫 글자에서 따왔다.

주재료 고구마, 쌀, 물
알코올 25도, 45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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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출처 •농림축산식품부 •농촌진흥청 •aT농수산식품유통공사 •더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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