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샘의 미르 미니어쳐 세트는 100ml 용량의 미르 25도와 40도, 54도가 나란히 담긴 세트다. 미르는 용인 백옥쌀과 누룩, 물로 빚은 약주를 동증류기로 상압증류한 프리미엄 쌀소주. 미르 40도의 경우 지난해 우리술 품평회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한 바 있다.
♣ 가격 : 30,000원
‘려’는 100% 여주산 고구마와 쌀을 원료로 사용한 증류식 소주. 고구마 특유의 달콤하면서도 부드러운 풍미가 특징이며 목넘김이 부드럽다. ‘려’ 미니어쳐 세트는 알코올 도수 25도, 75ml 용량의 미니어쳐가 6병 들어가 있으며 선물용으로 좋다.
♣ 가격 : 29,400원
배상면주가 미니어쳐 세트는 복분자음 12도 80ml 2병과 복분자, 고구마, 오디 아락 40도 80ml가 각 1병 씩 들어가 있는 세트다. 달콤한 복분자주에서 부터 전북 고창에서 생산된 복분자, 고구마, 오디를 증류한 증류주까지! 집에서 칵테일로 다양하게 즐기기 좋다.
♣ 가격 : 19,900원
전북 부안의 내변산주조에서 생산하고 있는 부안 참뽕 와인은 6월에 수확한 생 오디를 사용해 6개월 동안 저온발효, 숙성과정을 거쳐 생산한다. 오디의 달콤함과 부드러운 맛이 고스란히 담겼다. 미니어쳐 세트에는 알코올 도수 13도, 90ml 용량의 참뽕와인 미니어쳐가 5병 들어가 있다.
♣ 가격 : 15,000원
제주 서귀포시 신례천로의 양조장 ‘농업회사법인 시트러스’에서 생산하고 있는 ‘신례명주’는 알코올 도수 50도의 감귤 증류주로, 응축된 귤의 향에 이어 터져 나오는 감칠맛에 한 모금, 두 모금 이어 마시며 입맛을 다시게 되는 술. 선물세트에는 100ml 용량의 신례명주 미니어쳐가 두 병 담겨 있다.
♣ 가격 : 16,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