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주 생활백과

배혜정도가 부자 막걸리는 100% 국산백미로 빚은 술로, 물에 타서 희석하지 않고 인공첨가물을 첨가하지 않은 전통발효주입니다. 원주 상층 맑은부분보다 하층의 백탁부분을 사용하는 누룩의 향미가 뛰어난 고급탁주 입니다. 16도, 13도, 10도 세 가지로 출시돼 개인 취향에 맞게 마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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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지역 자연산 대나무를 그대로 활용하는 추성고을 대통대입술은 ‘운수대통’하라는 뜻을 담고 있어, 특별한 날 ‘대통하시라’는 덕담을 주고 받으며 선물하기에 좋은 술입니다. 대통대잎술은 대나무통에 발효시킨 약주로 쌀과 각종 한약재를 넣어 술을 빚고, 술을 대나무통에 넣어 대나무 향이 배이게 한 것이 특징입니다. 밀봉해서 판매하기 때문에 술을 마시기 위해서는 대나무에 구멍을 뚫어 먹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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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포의 꿈은 영동 여포와인농장에서 ‘머스캣 어브 알렉산드리아(MBA)’ 등 청포도를 저온에서 숙성, 발효시켜 만든 국산와인입니다. 살구빛을 띠며, 꽃 향과 복숭아 향이 은은해 음식과 곁들이기 좋은 화이트 와인입니다. 여포의 꿈은 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 과실주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수상경력이 화려한 와인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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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모메는 국내산 백미와 제주 감귤 등으로 만든 약.청주입니다. 제주도 특산물인 제주 감귤의 껍질을 발효시켜 만들어 맛과 향에 감귤의 풍미가 그대로 담겨 있습니다. 니모메는 느끼한 맛을 잡아주기 때문에 브라운소스 미트볼 같은 육류 요리와 잘 어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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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아원 곗돈은 직화 숯불닭갈비 전문점 ‘계탄집’과 콜라보로 탄생한 고구마 증류주입니다. 여주 쌀과 여주 고구마가 주재료로 달콤한 고구마의 풍미가 주당들이 반길만한 맛을 냅니다. 알코올 도수 24도로 음식과 곁들이기 좋은 술로, 기분 좋은 날 ‘곗돈 주세요!’라고 외치며 마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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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샘 ‘감사’는 소중한 인연에 감사하고 사랑하고 존경하는 마음을 전하기 위한 술 입니다. 멥쌀(경기미) 100%로 빚어 드라이하고 깔끔해 음식과 조화가 훌륭한 청주 입니다. 쌀, 물, 누룩 외엔 일체의 첨가물이 없으며 알콜도수는 14%로, 회나 명절 음식 두루 함께 즐기기 좋은 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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