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플라바놀에 대한 최신 연구의 대부분은 초콜릿에 함유된 코코아 함량과 기능성에 대한 보고
○ 초콜릿의 원료가 되는 카카오는 카카오나무의 열매로 오래 전부터 원주민들은 그 효능을 잘 알고 있었음
- 학명인 테오브로마 카카오(Theobroma cacao)는 ‘신들의 음식’을 의미하며 부족장이나 성직자 같은 높은 신분의 사람만 먹었음
○ 초콜릿의 재료인 카카오에서 추출한 플라바놀은 자외선으로 인한 피부손상을 복원하거나 노인성 기억력 감퇴를 개선
- 윌리암스 박사(영국)는 고농도 플라보놀이 함유된 초콜릿을 12주간 섭취한 사람들은 피부손상이 절반으로 줄었다고 보고(‘09)
- 미국 컬럼비아대학 연구팀에서는 플라바놀을 3개월 제공한 결과 60대 노인이 30~40대의 기억력을 회복했다는 연구도 있음
○ 알츠하이머․치매와 같은 뇌혈관계 질병예방과 노화방지 이외에도 체중감소, 당뇨환자의 혈관기능 개선도 보고(‘14, 미국)
* 국내 한 제과업체는 카카오함량을 높이고 식약처의 건강기능식품 인증을 받은 ‘드림카카오 플라바놀’을 출시
초콜릿이 노벨상을 만들었다?
▷ 뉴잉글랜드 의학저널에서는 국가별로 1인당 초콜릿 소비량이 0.4kg 늘어나면 인구 100만명당 노벨상 수상자가 1명씩 늘어난다는 연구결과를 실었음
- 스위스, 스웨덴, 덴마크 등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한 국가를 대상으로 카카오 섭취와의 상관관계를 조사한 연구에서 두뇌활동 향상 결과가 인정(2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