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강기능식품의 수요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면역력 향상의 대표 주자 홍삼 외에도 당귀, 동충하초, 황기도 인기
○ 2016년 건강 트렌드 1위는 면역력 증진으로, 특히 아이들 건강과 성장 관리가 최대 관심사(‘16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
○ ‘홍삼’과 인삼은 전 연령층이 선호하는 건강기능식품 부동의 1위로, 전체 건강기능식품 중 점유율은 2015년 38.1%(6,943억 원)
* 근래에 와서 밝혀진 홍삼의 면역기능 개선, 피로개선, 혈행개선, 기억력 개선, 항산화 등의 기능성이 식약처에서 인정되면서 더욱 인기
인삼의 칠효설(七效設)과 현대적 인삼․홍삼 기능성
▷ 양나라 도홍경(468∼536)의 ‘신농본초경’에 인삼의 7가지 효능(칠효설) 소개
- 원기회복, 혈액순환, 정신안정, 당뇨완화, 호흡기 강화, 소화기 강화, 피부 재생 및 해독
▷ 우리나라 식약처가 인정하는 인삼과 홍삼의 현대적 기능성
- 인삼 : 면역기능 개선, 피로개선
- 홍삼 : 면역기능 개선, 피로개선, 혈행개선, 기억력 개선, 항산화, 갱년기여성건강
○ ‘당귀 등 혼합추출물’은 국산 당귀, 천궁, 백작약 등을 주원료로 한 최초의 면역증진 원료로 면역력, 항암, 조혈기능 효능이 입증
- 일일섭취량은 당귀혼합추출물 20~40g이며, 제품화 된 건강기능식품 ‘헤모힘(HemoHIM)’은 2014, 2015년 연속 히트상품 1위
* 생산액은 180억 원(’14)에서 351억 원(‘15)으로 증가
○ ‘금사상황버섯’은 면역기능 개선이 인정된 기능성 원료로 베타글루칸 성분이 87~162mg/g이상 함유되어 있어야 함
- 상황버섯 3~4년생을 목질진흙버섯 상태에서 건조시킨 뒤 고온에서 추출하여 제품화함
○ ‘동충하초 발효 추출물’은 천연항생물질인 코디세핀이 면역기능을 개선하며, 지구력 증진용 기능성 원료로도 인정
- 자연 채취에 의존하던 재료였으나 강원대, 농촌진흥청 등에서 인공재배기술이 개발된 이후 원료로 이용(‘02 농촌진흥청)
* 중국 진시황과 양귀비가 복용하며 젊음을 유지한 것으로 유명하며 덩샤오핑[등소평(鄧小平)]이 평상시에 보양식으로 즐겨 먹었다고 하여 더욱 유명
□ 최근에는 아이들의 두뇌 발달과 신체적 성장에 많은 영향을 미치는 수면의 질과 큰 키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음
○ ‘감태추출물’은 수면 개선 기능성 원료로 천연 수면제 역할을 하며, 수면개선 기능을 위해서는 일일 500mg을 섭취
- 질 좋은 수면 중에는 손상된 세포가 재생되며 낮 동안 받았던 스트레스가 완화되고 성장호르몬이 원활하게 분비(‘14 보건뉴스)
* 우리나라의 경우 수면 장애를 겪는 사람은 ’10년 28만 9500명에서 ’15년 45만 5900명으로 5년 만에 57.5% 증가(’16 국민건강보험공단)
○ ‘황기추출물 등 복합물‘은 면역증진은 물론 어린이 키 성장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능성 원료
- 어린이 키 성장 기능성을 인정받은 유일한 원료이며, 항염증, 항고혈압, 항산화, 항노화 등의 다양한 활성기능 검증도 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