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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강 이야기 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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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hapter 14. 단맛에 대한 건강한 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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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2mark 감미료 시장에서 주목받고 다크호스들

□ 올리고당은 설탕보다 감미도는 낮지만 최근 건강 기능성과 함께 주목받고 있는 감미료 중 하나

○ 설탕 대신 자주 먹는 제품으로 올리고당(34.3%)을 가장 선호하며, 각종 기능성이 있어 건강관리 차원(57.0%)에서 이용(’17 aT)

○ 이소말토올리고당은 식약처로 부터 변비개선 효과를 인정받은 건강기능 식품원료로 사용편의성을 증대시킨 연구결과가 보고

- 액상(液狀)으로만 생산, 유통, 사용되는 것을 반고체, 구슬상 등으로 이용과 보관이 편리하도록 개량(‘17 농촌진흥청 특허)

* 최근 과잉생산으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 쌀을 원료로 안전하고, 기능성도 갖춘 이소말토올리고당을 만드는 연구가 진행 중

○ 프락토올리고당은 난소화성으로 소장에서 흡수되지 않고 대장까지 이동하여 비피더스균 등 유용한 균의 먹이로 이용

- 원당(原糖, 설탕의 원재료)에 화학적 방법으로 과당(fructo-)을 결합시켜 잘 소화되지 않도록 만든 올리고당

* 설탕의 60%정도의 단맛과 칼로리를 가지고 있고 이소말토올리고당과 달리 조리 시 열에 의해 쉽게 분해

□ 감미질과 기능성의 2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기업에서도 연구에 집중 투자하여 희소당류 제품을 개발

○ 타가토스(Tagatose)의 단맛은 설탕의 92%, 칼로리는 1/3 수준이며, 알룰로스(Allulose)의 단맛은 설탕의 70%이고 칼로리는 5% 미만

- 타가토스는 식후 혈당 조절에 도움을 주는 기능성이 있으면서 국내 개발 대체감미료 중 설탕과 가장 비슷한 맛을 냄

* 2012년 CJ제일제당이 고수율의 효소적 생산기술을 세계 최초로 상용화

- 알룰로스는 지금까지 개발된 감미료 가운데 자연 상태의 설탕과 가장 가까운 단맛을 내 일찌감치 차세대 감미료 원료로 주목

* 천연물 유래 당 중 유일하게 제로 칼로리이며 체중 감소 기능성이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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