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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강 이야기 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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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hapter 14. 단맛에 대한 건강한 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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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2mark 감미료 시장에 부는 건강바람

□ 건강한 삶에 대한 욕구가 높아지면서 소비자들은 설탕 대신 당도는 높지만 칼로리가 낮은 대체감미료를 선호(‘14 보건산업기술이전센터)

○ 감미료 시장에서는 설탕의 점유율이 83∼85%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나 설탕 시장규모는 감소 추세, 대체 감미료 시장은 성장세

- 당알코올 부문은 ’11년 약 19억 달러에서 ’12년에는 20억 달러이며 ’17년에는 30억 달러 규모로 예측(CAGR 7.9%)

- 칼로리가 거의 없는 비영양성 감미료는 칼로리가 높은 영양성 감미료에 비해 더욱 빠르게 증가가 예상

* 다이어트 식품의 인지도가 상승하고 소비량이 증가했기 때문으로 보이며, 과체중과 당뇨병 환자수가 세계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것도 하나의 요인

○ 소비시장에서는 유기농 설탕, 자일로스 설탕, 코코넛 설탕과 같이 상대적으로 건강한 맛을 지닌 설탕제품 수요가 증가(’17 aT)

- 2016년 국내 대체감미료 시장규모는 2015년 대비 14.4%, 2014년 대비 56% 증가한 120억 원에 달함(식품산업통계정보)

- 전 세계적으로도 대체감미료 시장은 2011년 3조 4,000억 원에서 2014년 3조 8,000억 원으로 연평균 4.5%로 성장

○ 국내에서도 2014년에 공포된 어린이 식생활안전관리 특별법에 의해 당류를 줄이려는 방향으로 정책이 전개(’16 식품저널)

* 식약처는 2016년 4월 ‘제1차 당류저감 종합계획’을 통해 ‘2020년까지 가공식품으로 섭취하는 당을 하루 섭취 에너지의 10% 이내로 줄이겠다’는 목표를 제시

당류 저감 종합계획

▷ 우리 국민의 당류 적정 섭취 유도를 목표로 3대 전략 수립.추진

- 어린이·청소년 대상 당류 줄이기 교육 강화, 당류 적게 먹기 국민실천 운동 확대 등을 통해 국민 개개인의 식습관 및 인식 개선

- 영양표시 의무 대상 식품 확대, 적정 섭취기준 대비 영양정보 제공, 신품 산업체에 당류 저감 기술을 개발·보급 등을 통한 당류 줄인 식품 선택을 위한 환경 조성

- 당류 섭취량과 만성질환과의 관련성 연구, 당류 함량 정기적 조사와 DB구축을 통한 당류 저감 정책 추진 기반 구축

□ 전 세계적으로 건강 지향 기능성 및 프리미엄 제품으로 소비자 요구가 강해짐에 따라 당류 저감, 설탕 대체 연구도 최근 진행 중

○ 소화흡수를 방해해 당 섭취량을 줄이거나 천연 감미료를 더욱 발전시키는 연구가 세계적 추세

- 설탕소화효소 억제성분을 설탕에 첨가하면 단맛은 그대로이면서 소화를 방해하여 혈당상승을 억제, 분해되지 못한 설탕은 배설

- 천연 감미료 기술은 설탕과 유사한 맛을 내면서 풍미를 조절하는 방식으로 설탕을 대체하는 방향으로 연구 중

* 2011년 영국의 감미료 업체 테이트&라일(Tate&Lyle)에서는 제조사 고유기술과 풍미 조절을 활용해 새로운 천연감미료인 ‘Purefruit(퓨어프루트)’를 개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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