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양한 가공식품을 쉽게, 저렴하게 구할 수 있기 때문에 탄수화물 과다섭취가 될 확률이 있는 점은 인정
○ 구입 장소가 많아지고 가격도 저렴하여 쉽게 구입하고 소비할 수 있다는 점은 인정되나 다소 위험이 과장된 면이 있음
- 포만감을 느껴 정상적인 식사를 하지 않게 된다거나 영양불균형 부분은 당류 뿐 아니라 패스트푸드 모두가 해당
○ (비만) 서구 사람들은 우리에 비해 탄수화물 섭취량이 적고 음료, 사탕 등 흡수되기 쉬운 형태로 섭취하여 위험성이 높은 편
* 쌀을 비롯한 잡곡들은 오히려 서구사회에서 섭취를 권하는 복합탄수화물로 특히 현미 등은 권장하는 건강식품일 정도
○ (당뇨 등) 미국 식품의약국에 의하면 설탕은 비만, 당뇨, 고혈압, 심장병, 과잉행동의 직접적인 원인인지는 연구가 더 필요
- 10년(1976~85년)간의 조사 결과이며, 2001년 미 당뇨병협회는 조절 가능한 범위 내의 설탕은 섭취해도 좋다는 지침을 발표
- 1970년대 미국에서 광범위하게 블라인드 테스트 결과 설탕은 과잉행동을 보이는 어린이들과 연관 관계가 없다는 것이 보고
* 2015년 WHO는 과다 섭취하게 될 경우는 충치, 비만 연관되어 있다고 발표
2015년 세계보건기구(WHO)에서 발표한 권고안
▷ 당류 섭취를 하루 총 섭취열량의 5% 미만이 되도록 권고하고 있으며 성인 하루 설탕섭취 권장량은 25g(각설탕 8개)
- WHO가 규정한 설탕섭취량에는 시럽, 과일주스, 꿀에 들어있는 당은 포함되지만 과일 등에 존재하는 당은 제외
- 우리나라의 경우, 당류를 통한 섭취량은 서구에 비해 적으나 우려하고 있는 점은 당류 섭취량의 증가속도가 매우 빠르다는 점으로 특히 청소년층이 심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