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금초절임장 레시피
소금 초절임장은 간수를 뺀 천일염의 염도와 식초의 산도가 소금 초절임장의 맛을 좌우한다. 양조식초대신 사과식초, 포도식초 등 식초의 재료를 달리하면 색다른 맛을 낼 수 있다.
일부 지방에서는 감식초나 솔잎식초 또는 다양한 소재의 식초로 대체하여 색다른 맛을 내기도 한다. 간장을 넣어 초절임하는 것보다 소금을 넣어 초절임하는 것이 식재료 본래의 색을 그대로 전달할 수 있다.
♣ 재료 및 분량
식초 240g, 설탕 200g, 소금 16g, 물 340g
❶ 볼(bowl)을 준비한다.
❷ 모든 재료를 넣어 설탕과 소금이 잘 녹도록 섞어준다.
✱ 활용할 수 있는 요리 : 백김치, 피클
✱ 양념장의 맛은 : 새콤하고 시원한 맛
♣ 영양정보(1인분량, 200g당)
에너지(kcal) | 탄수화물(g) | 지질(g) |
212.54 | 51.89 | 0 |
단백질(g) | 식이섬유(g) | 나트륨(mg) |
0 | 0 | 1346.09 |
♣ 이화학적 성분
염도(%) | 총당(%) | Brix(%) | pH |
24.00 | 23.00 | 29.50 | 3.41 |
♣ 오이초절임 레시피(4인)
♣ 재료 및 분량
오이 480g, 무 150g, 홍피망 100g, 소금초절임장 800g
❶ 오이는 한입 크기로 썰어 준비해 둔다. 무도 오이 크기와 비슷하게 썰어준다. 홍피망도 씨를 제거하고 한입 크기로 썰어 준비해 둔다.
❷ 준비한 오이와 홍피망, 무에 양념장 800g을 넣고 채소에 초절임장이 골고루 배일 때까지 충분히 절여 완성한다. 그 밖에도 다양한 채소를 절여 먹을 수 있다.
• 소금초절임장을 끓여서 오이나 무, 양파 등에 절이면 식감이 좋아 진다.
• 천일염 대신 구운 소금을 쓰는 예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