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량조리 레시피

♣ 오이갑장과 레시피

‘갑장과’는 장아찌처럼 오래 박아두지 않고 갑자기 만들었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숙장과라고도 불린다. 장과라는 명칭은 궁중에서 처음 불렀다. 만드는 데 오래 걸리지 않고, 장아찌 특유의 짠 맛도 덜하며, 오이의 아삭함이 살아 있는 음식이다.

* 서울 / 성인 선호음식

♣ 재료 및 분량(100인분)

오이(10.00kg), 채썬 쇠고기(1.25kg), 식용유(200g), 참기름(30g), 깨소금(60g), 실고추(10g), 채썬 건표고(250g)

【소금물】 물(7.50kg), 소금(180g)

【양념】 간장(250g), 설탕(100g), 다진 파(90g), 다진 마늘(110g), 후춧가루(10g)

♣ 재료 및 분량(단체급식 1인분)

오이(100g), 채썬 쇠고기(13g), 식용유(2g), 참기름(0.3g), 깨소금(1g), 실고추(0.1g), 채썬 건표고(3g)

【소금물】 물(75g), 소금(2g)

【양념장】 간장(3g), 설탕(1g), 다진 파(1g), 다진 마늘(1g), 후춧가루(0.1g)

♣ 조리방법

1. 오이는 4토막을 내어 길이대로 반을 잘라 0.4cm 두께로 썬 후 소금물에 30분 정도 절인다.

2. 쇠고기는 연한 살코기를 결대로 곱게 채 썰고(5×0.2×0.2cm) 건표고버섯은 불려서 꼭지를 떼고 가늘게 채로 썬다.

3. 쇠고기와 표고버섯은 준비해둔 고기 양념으로 고루 무친다.

4. 1의 오이가 절여졌으면 물에 헹구어 건져 내어 면보에 싸서 꼭 짜 물기를 뺀다.

5. 팬에 기름을 두르고 양념한 쇠고기와 표고버섯을 같이 볶고, 오이는 센불에서 따로 볶아서 볶은 쇠고기·표고버섯과 함께 섞는다.

6. 5에 참기름, 깨소금, 실고추를 넣어 고루 섞은 후 그릇에 담는다.

♣ 영양성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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