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라지잡채 레시피
✽ 한귀정의 영양컨설팅 - 도라지는 기침, 가래에 효능이 뛰어나나 쓴맛이 있어 싫어하는 사람이 있다. 잡채로 조리함으로써 쓴맛을 감출 수 있으며 여러 식품재료가 잘 어우러져 맛있고 영양만점의 요리가 된다.
❶ 양파채, 당근채, 도라지, 버섯은 소금간을 약하게 하며 볶는다.
❷ 쇠고기는 간장, 후추, 참기름, 마늘, 생강즙, 설탕에 재웠다가 현미유로 볶는다.
❸ 당면을 삶아서 찬물에 헹군 후 간장과 설탕으로 밑간을 해둔다.
❹ ①, ②, ③을 혼합하면서 간장, 설탕 등으로 간을 맞추고 참기름과 참깨로 마무리하여 배식한다
▸ 도라지는 아이들이 잘 먹지 않는 식품인데 잘 먹는 잡채에 응용한 음식이에요.
▸ 당면을 넣은 잡채의 부재료로써 도라지를 이용하세요.
♣ 함께하는 오늘의 음식
쌀밥 | 쌀 7.5kg |
무생채 | 고춧가루 51g, 마늘 51g, 참깨 51g, 백설탕 103g, 소금 501g, 식초 103㎖, 조선무 3.4kg, 참기름 15㎖, 실파 103g |
근대된장국 | 청양고추 98g, 고춧가루 10g, 근대 1.8kg, 다시마 51g, 된장 875g, 멸치 257g, 대파 103g |
김치 | 배추김치 4kg |
시루떡 | 시루떡 4.1kg |
♣ 오늘의 식단 영양량(1인분)
* Cooked by 방현미 영양교사
도라지는 흙에서 캐낸 통도라지와 다듬어서 찢어놓은 깐도라지로 나누어 유통된다. 통도라지는 대게 1~3년 근으로 국산을 고르려면 가늘고 짧으며 잔뿌리가 많고 흙이 많이 묻은 것이 좋다. 인삼과 같이 2~3개로 갈라진 것을 골라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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