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루베리는 항산화 능력이 뛰어난 대표적인 식물로 열매와 잎을 모두 쓸 수 있으며, 최근 들어 여러 기능들이 확인되고 있음
○ 미국 농업부(USDA)는 주요 40여 가지의 채소와 열매의 항산화 효과를 비교한 결과 블루베리가 가장 높은 것으로 보고
- 안토시아닌, 플라보노이드와 같은 항산화 물질은 각종 성인병 및 암을 일으키는 인체 내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역할
* 블루베리 항산화 효과는 사과의 2~3배, 포도의 약 7배, 키위의 약 20배 정도
○ 눈의 로돕신 세포의 재합성을 활성화시켜 눈의 피로 회복, 시력보호 및 증진, 백내장 예방에도 도움이 되는 시력 개선제 역할
○ 수용성 식이섬유는 혈청 및 간의 콜레스테롤 함량을 낮추며, 불용성 식이섬유는 변비 개선, 대장암과 직장암 예방에 효과
* 비만을 유도한 쥐를 대상으로 블루베리 분말을 포함한 사료를 먹인 결과 간의 무게, 체중, 총 지방이 감소(‘11, 미시건대)
잎이 열매보다 더 항산화 효과가 크다!
▷ 차로 이용되는 잎에는 페놀류 함량이 풍부해 열매에 비해 항산화 능력이 30배나 높음(‘01, USDA)
- 항산화기능, 혈압강하, 고지혈증 억제, 항백혈병, C형 간염바이러스 복제 억제 등의 효과가 있음(네이버카페, 블루베리 학교)
* 열매 수확 후 잎의 기능성이 상승하므로 9~10월에 잎을 수확
○ 심혈관계 질환과 당뇨병 등 성인병 치료, 암 예방과 몸의 면역체계 강화, 항균작용 효과에 관한 연구들이 진행
- 프테로스틸벤(Pterostilbene)은 기존 약품이 듣지 않는 환자들의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효과(‘07, Dartmouth대)
- 알츠하이머병에서 나타나는 아밀로이드 형성을 감소시키며, 파킨슨병을 줄여주는 도파민이 증가(‘03, USDA)
- 인슐린이 부족한 제2형 당뇨병의 위험을 줄이는데 포도, 사과, 자몽 등이 효과가 있으며 그 중 최고는 블루베리(‘13.9.6, 노컷뉴스)
- 플라보노이드가 독성 물질을 몸 밖으로 내보내 노화를 예방하고, 비타민 C가 암 예방과 면역체계 강화에 도움(앨라배마대 암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