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TA, 기후변화 등의 위기상황과 소비시장의 정체 등에 대응할 수 있는 최고의 수단은 연구개발과 정책의 조화
○ 생식용, 가공용 등 용도에 맞는 품종, 기후변화에 대응한 피해 최소화 기술의 중요성 등은 이미 현장의 요구가 높음
- 이상기상으로 인한 병해충, 불량환경 피해를 줄이는 사전 경보시스템, 다양한 가공기술 등은 연구가 수요를 못따르는 형편
* 실질적인 맞춤형 기술개발을 위한 정보, 인력, 예산 등의 집중 지원, 관련 단체와 농업인의 협력관계 구축도 시급
○ 현재 개발되고 있는 신품종과 최적 재배기술의 빠른 보급을 지원할 수 있는 정책 지원과 지자체의 협조도 필수
- 품종갱신, 가공기술 도입 등 농가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동기를 부여할 정책 수단의 도입이 필요
* 2010년 시작된 나주배 특구 조성 사업은 장기적 기반조성 측면에서 매우 중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