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참외와 멜론의 산지로 유명한 지역에는 다른 농가보다 더 높은 기술력으로 세계 최고의 농업인을 꿈꾸는 사람들이 존재
○ 참외 명장 박진순 대표는 항상 신기술에 관심을 갖고 시험재배를 하면서 남보다 먼저 기술을 적용하는 자칭 농업계의 얼리어답터
- 내로라하는 참외의 명인들이 사는 성주군에서도 참외 농사를 가장 잘 지어 경북도가 선정한 농업인 명장 1호(‘04)
- 1년에도 수 십 차례 현장 컨설팅을 다니며, 농장을 개방하여 연간 2천명의 농업인이 찾을 정도(‘12.4.20, 농민신문)
* 1.45ha의 시설하우스에서 2억 6천만 원이 넘는 연매출을 기록
○ 참외 명장 이경수 대표는 일반 농가에 비해 2∼3°Bx가 더 높은 13°Bx의 참외를 생산하는 빼어난 재배기술을 보유
- 개화시기를 조절해 2∼3개월 이상 수확시기를 연장하는 기술과 껍질째 먹는 참외의 생산 기술도 보유한 ‘13년 경북 농업 명장
* 시설 하우스 15동(1ha)에서 1억 8천만 원이 넘는 조수입을 실현
○ 충남 청양군의 조성호 대표(조가네 멜론)는 품질의 균일화에 큰 영향을 주는 연작 장해를 극복하고 상품화율을 높인 명인
* 고온수를 이용하여 토양을 소독하며 발효볏짚 등을 이용하는 기술로 연작 장해를 해소하고 평균 당도가 15.5°Bx가 나오는 명품과를 생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