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60년 태동하기 시작한 가축 개량에 대한 관심은 70년대에 들어 본격화되면서 새로운 국면으로 전환(축산연구60년사)
○ (70년대) 가축육종의 도약기로 본격적인 가축육종사업이 시작, 검정과 후대검정을 통한 과학적 선발과 연구가 시작
* 한우가 더 이상 일소가 아닌 고기소(육용, 肉用)로서의 개량이 시작되어 순종개량과 외래 육용종과의 교잡 2가지 정책이 추진
○ (80년대) 개량의 성장기로 소수 정예 씨수소뿐 아니라 개량된 암소집단도 육성하는 방향으로 확대
- 우수한 씨수소를 골라낼 수 있도록 후대검정사업을 실시하여 향상된 보증씨수소 선발 체계와 암소개량집단도 조성
○ (90년대) 가축개량의 성숙기로 개량 목표가 시대의 흐름에 맞게 높아지고 가축개량총괄기관과 개량기관이 지정
- 한우의 육종방향이 순종개량에 무게를 실어 순종 한우의 육질을 고급화하는 방향으로 목표가 재설정
- 정확하게 씨암소와 씨수소를 고르기(선발)위해 자손(후대)검정은 농촌진흥청 축산기술연구소, 어미(당대)검정은 축협에서 진행
○ (00년대) 육질․성장의 동시 개량체계로 변경하고, 씨수소용 송아지 전문생산 육종농가(총 100호)운영으로 농가중심의 개량체계 토대 마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