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축사양기술은 소 뿐 아니라 다른 축종에도 영향을 미치는 근본기술로 개량의 성과를 눈으로 확인시켜 주는 중요한 기술
○ (60년대) 농산 부산물을 주된 먹이로 주는 형태였으며 산야초, 볏짚, 콩깍지, 쌀겨 등이 대표적인 주요 사료자원
○ (70년대) 사료산업의 기반조성기로 현대 축산업 형태를 갖추어 가기 시작, 배합사료가 등장하고 가축별 사양관리체계가 정립
○ (80년대) 성장기 또는 도약기로 볼 수 있는데 영양소 요구량 연구가 본격적으로 수행되면서 우리나라 사양기술의 근간 마련
- 사육규모가 영세한 농가의 부업형태 사육기술, 배합사료 생산 및 이용증대방안, 국내 조사료자원 관련 연구가 수행
○ (90년대) 사양관리 및 영양사료 연구의 전성기로 축산물의 수입개방화에 대응하여 국제경쟁력을 높이는 연구에 집중
- 축산물의 품질 고급화, 사료자원 이용의 극대화, 친환경 축산, 생명공학기술의 이용, 정보화기술 개발 등이 수행
○ (00년대) 한국 가축사양표준 제정(2002), 수출용 한우고기 관련 정보구축 및 손익분석, 수입국 소비자 기호 및 유통경로 연구까지 수행
* 1등급 출현율이 1991년 20.6%에서 2010년 62.4%로 크게 향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