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 최초로 가축의 식별과 추적가능을 위해 도입하였으며, 가축의 탄생부터 도축까지의 전 과정을 관리(‘15, mla)
○ 수출 시장의 공략을 위하여, 축산과 관련한 차단방역과 안전뿐만 아니라 상품의 시장성을 높이기 위해 도입
- 수출의존도가 높은 호주의 특성상, 축산물 생산자 단체를 비롯하여 가축 사육장, 유통업자 및 가공업자들에게 많은 지지
- 가축식별코드(PIC)가 부여되고 이에 기반하여 판매.유통되고 주(州)와 지방정부의 법률에 의해 시스템이 유지
* 1960년대에 만연했던 소 결핵(bovine tuberculosis)를 막기 위하여 도입된 ‘육우 추적 시스템(cattle-tracing system)’에 기원을 둠
○ 지역 주정부 마다 차이가 존재하기는 하나, 통상적으로 다루는 가축의 축종은 소, 돼지, 염소 그리고 양
- 시기별로 볼 때, 육우는 ‘04년, 나머지 축종은 ’08년 10월 경부터 도입이 시작
호주 소고기, ‘식품 안전’만으로 끝나는게 아니다?
▷ NLIS 이후 ‘MSA(호주 육류 표준)’라는 소고기의 품질을 인증하는 표시제를 도입하여 품질에 대한 신뢰를 구축
- 소비자가 포장의 라벨링만을 보고도 어떤 요리를 할 때 이 소고기를 구매하는 것이 좋을지에 대해서 직관적으로 판단이 가능하도록 함
- 소비자가 선호하는 품질의 소고기를 구명하기 위해, 1990년대 중반 86,000명의 소비자가 참여(60만개가 넘는 요리 샘플)하는 대규모 프로젝트를 단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