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빙하기에는 우리나라, 중국 등과 연결된 육지였으며 빙하가 녹은 간빙기에는 바다였던 지역
○ 최초 생성되기 시작한 120만 년 전에는 수심 120~100m정도의 얕은 바다(대륙붕) 지역이었을 것으로 추정
- 120만~70만 년 전 바다 속에서 화산이 폭발하는 수성폭발(水性暴發)에 의해 생성되고 10만~2만 년 사이에 현재의 모습을 형성
□ 빙하기와 간빙기가 교차되면서 해수면 높이가 약 135m정도 변화 되었기 때문에 제주지역은 뭍과 바다였던 시기가 교차
○ 용암의 생성시기 등과 조개, 어류 등의 화석을 근거도 추정한 결과로 현재의 기후보다 훨씬 온화한 기후대인 것도 밝혀짐
* 육지에만 살던 장비류(長鼻類, 코끼리 등)의 발자국 화석 등과 제주 빌레못 동굴, 고산리의 구석기 유적지 등이 그 증거
<2만~1만 8천 년 전 최종 빙하기의 한․중․일 지형도(’08, 한겨레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