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닭 산업의 환경부하를 낮추고 생산성과 품질, 에너지 효율 향상의 효과가 있는 미래형 생산인프라 구축이 필요
○ ‘11년 7월 시행되는, 가축 사료에 항생제 첨가를 금지하는 조치에 따라 사육 환경이 열악한 경우, 생산성 저하 및 질병 감염이 우려
* 창이 없는 사육시설(無窓鷄舍)의 확대 등 축사시설의 현대화.자동화를 통하여 생산성 및 방역 효율을 향상시키는 노력이 필요
○ 햇빛을 보완하는 인공점등으로 쓰이는 백열전구는 수명이 짧고 에너지 효율이 낮아 LED 등 새로운 광원에 대한 수요가 증가
* 광 에너지 공급원을 적색 LED로 교체하면 광파장이 산란자극에 적합하여 산란율은 7% 증가하고 에너지는 80% 절감이 가능
○ 신.재생에너지인 지열냉난방시스템은 암모니아, 이산화탄소 등 유해가스의 농도를 낮추고 에너지 효율을 증가시키는 효과
□ 세계적으로 도시화, 기상 이변, 밀집 사육, 열악한 사육 환경 등에 따른 가축의 전염병 발생 증가로 동물 복지에 대한 관심이 증대
○ 동물복지형 축산은 동물에 적합한 사육환경을 조성하여 가축의 스트레스를 줄이고 질병 감염을 낮추어 안전한 축산물을 생산
○ 유럽 소비자의 77%는 5∼20% 정도의 가격을 더 지불하면서도 동물복지 라벨(Welfare label)이 붙은 계란을 구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