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용물질뿐만 아니라 달걀 껍데기와 난각막까지 소재로 활용하기 위한 다양한 시도가 진행
○ (노른자) 노른자에 많은 레시틴(lecithin)과 비타민 B12를 식의약용 소재로 이용하기 위한 시도가 활발(‘94, Sugaro)
- 노른자로부터 레시틴과 오일을 효과적으로 추출하는 기술이 이미 개발되었고, 알츠하이머의 예방 가능성도 발견
○ (흰자) 라이소자임(Lysozyme)과 아비딘(Avidin)과 같은 항박테리아 물질을 분리하여 이용하는 기술이 개발
* 뿐만 아니라 기존보다 더 위생적이고 투명한 포장 필름을 만드는 데에도 이용(’96, Germadios)
○ (달걀 껍데기와 난각막(卵殼膜)) 사료, 비료로 활용하거나 콜라겐을 추출하기 위한 연구가 진행
- 양계용 사료 중 칼슘을 보충하기 위해 난각막이 있는 상태에서 껍데기를 말려 사용하거나 비료로 이용
- 난각막과 껍데기를 분리하는 기술을 개발하여, 난각막 속의 콜라겐(Colagen)을 이용하기 위한 연구가 시작(’97, MacNeil)
* 1년 중 미국에서 남는 달걀 껍데기로 부터 약 278 톤(g당 1천 달러)의 콜라겐을 추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암 치료용 제재’를 만들기 위한 ‘GM 달걀과 닭’이 있다?!
▷ ’07년 영국의 Viragen과 Oxford BioMedica의 협력으로 성공하였으며, 치료비용을 혁신적으로 낮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07, Guardian 紙)
- 현재 암 치료용 달걀을 낳는 닭이 5세대까지 건강하게 자라고 있으며, 모든 경우에서 치료에 관여하는 물질이 이상 없이 생산됨을 확인
- 이론적으로는 암의 치료뿐만 아니라 파킨슨씨병부터 당뇨병까지 거의 모든 난치병에 적용이 가능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