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삭바삭 맛있는 소리와 함께 진한 풍미가 느껴지는 리코타치즈 춘권피튀김
눈처럼 하얀 빛깔에 부드럽고 고소한 풍미가 자랑인 리코타치즈에 땅콩이며 아몬드, 호두 등을 곱게 다져 넣고 섞은 뒤 춘권피에 돌돌 말아 바삭하게 튀겨낸 메뉴.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워 평소 치즈를 즐기지 않는 입맛까지 사로잡기에 충분한 리코타치즈춘권피튀김이다.
♣ 만드는 법
1. 볼에 리코타치즈와 다진 땅콩, 아몬드, 호두 등의 견과류를 넣고 섞어 소를 만든다.
2. 네모난 춘권피를 준비하여 마름모꼴로 놓고 가운데 소를 소복이 얹는다.
3. 소가 빠지지 않도록 춘권피를 양옆으로 접고 돌돌만 뒤 모서리에 물을 발라 붙인다.
4. 170℃로 달군 튀김기름에 춘권피를 넣고 2분 정도 노릇하게 튀긴다. 기름기를 빼고 따뜻하게 낸다.
♣ 조리 팁 & 참고
샐러드를 만들어 먹거나, 베이글에 발라 먹는 등 어디에 곁들여도 잘 어울리고 맛이 좋은 리코타치즈를 좀 더 특별하게 즐길 수 있는 리코타치즈춘권피튀김. 기름에 튀길 때 크림치즈가 흘러나오지 않도록 네모난 춘권피를 마름모꼴로 놓은 뒤 양 옆을 먼저 감싸고 돌돌 만다. 이때 풀어지지 않도록 모서리에 물을 칠한 뒤 단단히 붙여주는 것이 관건. 리코타치즈춘권피튀김은 따뜻하게 먹어야 리코타치즈의 부드럽고 고소한 풍미를 제대로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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