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량생산되는 대기업 맥주보다 독특한 중미를 가지는 하우스 맥주 성장, 소비자의 요구에 부합하는 하우스 맥주의 선호도 증가
◈ 전 세계 맥주의 95%는 대규모 맥주 제조사가 점유
- 세계 맥주 시장 상위 15개 업체 맥주 판매량이 80.6% 차지
- 세계 최대 맥주 회사 AB 인베브 ’생산량 : 4억 7,970 hL (’ ll) 시장 26% 점유
* Bud light, Budweiser, Skol, Corona, Brahma, Sedrin 등 생산
◈ 최근 자가 맥주 제조자 (홈 브루어)와 소규모 맥주 제조자 (펍 브루어 혹은 마이크로 브루어)가 전세계적 증가 추세
* 맥주 제조만 하는 마이크로 브루어, 레스토랑을 겸하는 펍 브루어로 구분
- 소규모 양조장 (Micro brewery) : 통상 연간 30,000 hL 이하 생산하는 양조장
* 독일 680 여개, 미국 3,000 여개 성업 중
- 하우스 맥주 : 대기업을 제외한 중소.소규모 맥주 제조업체에서 생산한 맥주 (=크래프트 맥주, 수제 맥주 등)
- 하우스 맥주는 다양한 종류를 소량으로 생산하기 때문에 개성 있는 맥주 제조 가능
♣ 독일 : 맥주의 나라, 세계 최대 규모 하우스 맥주와 지역축제의 시너지 효과
◈ 1589년에 설립된 독일 대표 하우스 맥주 ‘호프브로이하우스 (Hofbrauhaus)’
- 맥주 양조장 : 13,000개 (1806년) ➝ 17,000 (1889) ➝ 2,320 (’55) ➝ 1,352 (’14) *소규모 677개
- 근로자 (백만명) : 16.0 (1806) ➝ 50.0 (1889) ➝ 70.3 (’55) ➝ 80.8 (’13)
- 맥주 생산량 (’14) : 95백만 hL (매출액 : 19,707백만 유로, 25조원 규모), 수출 19%
- 뮌헨 맥주축제 ‘옥토버페스트’와 연계하여 세계적으로 홍보하고 지속적 방문 유도
* 방문자(’16) : 560만명, 판매량 : 평균 6만 hL/년간, 매출액 : 4억5천만 유로 (5,700억 원)
◈ 맥주 원료 (맥아, 홉, 효모), 가공기술 (홉 가공), 공장설계까지 세계 최고 수준
- 멕아 (바이어만), 홉 (할러타우어), 효모 (되멘스), 설비 (크로네스) 등 철저한 품질관리로 각 분야 소비자 신뢰 구축
- 뮌헨공대, 국립맥주양조장, 소규모 양조장이 협업하여 지역농산물 활용한 양조공정 확립
♣ 미국 : 크래프트 맥주 산업이 가장 폭발적인 나라 미국
◈ 미국 크래프트 맥주’ 시장 매년 20%씩 성장 : 4,225개 소규모 양조장 형성 *‘13, 시장점유율 13%
* 소량 생산 (600만 배럴 이하), 독립자본운영 (외부자본 25% 이하)인 독립 양조장 (미국 양조협회, ABA)
- 크래프트 맥주 생산량 : (’06) 8.4백만 hL ➝ (’10) 12.1 ➝ (’13) 22.4 ➝ (’15) 30.5
◈ 미국 맥주 시장 1,059억 달러 중 크래프트 맥주 223억 달러 (12.2%)
◈ 미국 크래프트 맥주 시장 성장를 : 전년대비 생산량 기준 18% ↑, 판매액 기준 22% 성장
◈ 전체 맥주시장의 20% 전방 (’20) *‘15, 미국양조협회
♣ 일본 : 지역농산물을 찰용하여 농민과 상생하는 지역맥주 (지비루) 인기
◈ 일본의 연간 맥주 생산량은 세계 7위 : 일본 주류시장 35,500억엔(’12) 중 맥주가 8.8% 차지
- 전체 주류시장은 감소하고 저알코올 주류에 대한 기호가 강세
◈ 최근 젊은층 사이 발포주, 제3맥주 (발포성 리큐르), 프리미엄 맥주, 무알코을 맥주가 대세
- 일본 주세법상 맥주란 맥아 67.7% 이상 함유 + 법령에서 정한 재료(쌀, 보리, 옥수수 등)
- 맥아 함량이 67.7% 이하인 발포주, 맥아 이외의 것(콩,대두단백 등)을 주원료로 한 제3맥주
◈ 소규모 양조장에서 만들어지는 지역맥주(지비루, 地ビール) 활성화 : 1994년 주세법 개정
- 양조장 당 맥주 생산량 : 600 kL ➝ 20,000 kL 로 규제 완화
- 소규모 양조장 수 : 310개 (’98) ➝ 270 (’13) * 주류 시장점유율 5%, ‘13, 야마구치
- 하우스 맥주 생산량 : 15만 kL (’98) ➝ 35만 (’13) * 일본크래프트맥주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