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어 헤치는 것은 바로 서원(西原) 오랑캐의 풍속인데, 《개원례(開元禮)》에서 그것을 취한 것은 어째서입니까 상원(上元)에 찰밥〔飯〕을 쓰는 것은 신라의 옛 풍속에서 나온 것인데, 사대부의 집안에서 그것을 써서 선조를 제사하는 것..
...은 또한 무슨 의미입니까 친상 때 머리를 풀어 헤치는 것은 《개원례》에서 나온 것인데, 《가례》에서는 《서의(書儀)》를 따라 그대로 남겨 두고 버리지 않았던 것이니, 지금 갑자기 바꾸어서는 안 됩니다
상원에 찰밥을 쓰는 것도 고제...
전통식품의 명칭(이명, 영문명 등), 출전문헌, 식재료 및 배합량, 조리법 등의 상세정보와 한의학적 병증에 따라 전통식품이 처방으로 활용된 기록, 한의학 고문헌이나 학술논문 속에서 발견되는 전통식품의 건강기능 정보, 일반 고전문헌이나 학술논문들 속에서 발견되는 전통식품의 지역, 역사, 문화 정보들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