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문화는 한국의 다례(茶禮), 중국은 다예(茶藝), 일본은 다도(茶道)로 불리우며, 이들은 종교의 영향, 정치환경과 역사적 변화, 유교와 불교의 접촉·충돌·변화에 따라 독특한 모습과 특유한 사상을 형성하면서 발전하여 단순히 마시는 음료가 아닌 각국의 고유한 정신문화를 형성하는 주축이 되어 왔다 현재 차 관계 단체는 상당히 많이 있다 한국차인연합회는 1979년 설립된 한국차인회를 1984년에 개편한 것이고, 1983년에는 부산에서 설립된 한국다도협회, 1980년에 설립된 재단법인 광주요다도문화연구회가 있다 그중에서 한국차인연합회에 등록된 각 지회 수가 상당히 많다 전국의 전문대학 및 대학의 차학과 및 관계 모임은 30여개 단체가 되고 1982년 2월 전국대학다회연합회가 결성되기도 하였으며, 다도를 교양교과목으로 강의하는 대학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그리고 1981년 태평양화학공업주식회사에서 설립한 다예관은 차관련 문헌과 유물을 전시하며, 한국다도협회에서는 1983년에 다도박물관을 개관하였다 2000년대에 들어 김포 다도박물관과 보성 한국녹차박물관이 설립되었으며, 각 지역 자치단체에서도 녹차 클러스터를 운영하여 다양한 정보 공유 및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년도
2014
전통식품백과, 한방식품백과
전통식품의 명칭(이명, 영문명 등), 출전문헌, 식재료 및 배합량, 조리법 등의 상세정보와 한의학적 병증에 따라 전통식품이 처방으로 활용된 기록, 한의학 고문헌이나 학술논문 속에서 발견되는 전통식품의 건강기능 정보, 일반 고전문헌이나 학술논문들 속에서 발견되는 전통식품의 지역, 역사, 문화 정보들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