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문화·산업학(The journal of tea culture & industry studies)
권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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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헌(논문)명
대한다업 장영섭과 보성 茶産業 발전 一考 = Recently, by developing a culture of tea, an interest in tea industry is growing
저자
윤지인
내용
보성의 차밭은 일본인들이 기업식 재배를 하기 오래 전부터 존재해 왔다 〈동국여지승람〉과 〈세종실록지리지〉에 보성도 차의 산지로 기록되어 있다 오늘날 잔조하고 있는 〈경상도지리지 등본(慶尙道地理志 謄本)〉 같은 것은, 세종 6년(1424) 각 도에 통첩한 규격(각 읍의 혁·산천·경역·성곽·교통·복장·토산물·고적·민속 등)에 의한 것으로 제1차 실시한 전국 지지(地志)의 일부였다 제2차로는 세종 14년(1432)에 윤회(尹淮)·신장(申檣) 등에게 명하여 편찬한 《팔도지리지(八道地理志)》가 그것인데, 이것은 후일 《세종실록》의 지리지(地理志)로 수록되었다.(이병도〈신증동국여지승람 해설〉, 민족문화추진회 편, 《신증동국여지승람》1, 솔출판사, 1996, p.2.) 우리나라의 지리지 중 차의 산지를 기록한 문헌으로는 《세종실록지리지(世宗實錄地理志))》가 가장 오래 되었다.(林慧峰, 「新增東國輿地勝覽의 茶항 고찰」, ※부석암 주지) 보성지역의 차에 관한 역사의 기록은 『세종실록지리지(1454)』나 『신증동국여지승람(1530)』 등에서 찾아볼 수 있다.(금당 최규용 『금당다화』, 이른아침 p.86.) 세종실록지리지에 36개 군, 현에 차에 관한 내용이, 신증동국여지승람에는 38개 군, 현에서 녹차가 재배되었다는 기록이 나와 있다.
년도
2013
전통식품백과, 한방식품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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