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선은 …… 않네:밥상에 생선이 반찬으로 올라온다는 말이다
유랑(庾郞)은 남조(南朝) 제(齊)나라의 유고지(庾之)를 가리킨다
〈유고지전(庾之傳)〉에 “청빈함을 스스로 힘써서, 밥을 먹을 때 오직 구저, 약구, 생구 잡채만 있었다.〔貧自業, 食唯有生雜菜.〕”라고 하였다
《南齊書 卷34 庾之列傳》 이처럼 채소만 먹었던 유랑과는 달리 이민구는 생선 반찬을 먹을 수 있다고 말한 것이다.
전통식품의 명칭(이명, 영문명 등), 출전문헌, 식재료 및 배합량, 조리법 등의 상세정보와 한의학적 병증에 따라 전통식품이 처방으로 활용된 기록, 한의학 고문헌이나 학술논문 속에서 발견되는 전통식품의 건강기능 정보, 일반 고전문헌이나 학술논문들 속에서 발견되는 전통식품의 지역, 역사, 문화 정보들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