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해도 될 만한 것은 파하도록 하라
인묘조(仁廟朝)께서 채화(綵花)를 없애도록 한 것도 이러한 뜻이었다
경휘전(敬徽殿)의 유지(遺志)는 항상 검약하는 데 있었고, 동조(東朝)께서도 인삼 정과(人蔘正果)를 가지고 여러 차례 간절한 하교를 하신 바 있으니, 나도 영구히 없애서 두 동조의 뜻을 몸받고자 한다.”
전통식품의 명칭(이명, 영문명 등), 출전문헌, 식재료 및 배합량, 조리법 등의 상세정보와 한의학적 병증에 따라 전통식품이 처방으로 활용된 기록, 한의학 고문헌이나 학술논문 속에서 발견되는 전통식품의 건강기능 정보, 일반 고전문헌이나 학술논문들 속에서 발견되는 전통식품의 지역, 역사, 문화 정보들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