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고기구이


식품코드	102610

분류	부식 > 구이류 > 구이

발행기관	한국고전번역원

학술지명	한국고전종합DB

권호	분류 오주연문장전산고 경사편 5 - 논사류 2

시작페이지	인물(人物) - 중국

종료페이지	이장경(李長庚)과 두소릉(杜少陵)의 사후에 대한 변증설(고전간행회본 권 60)

문헌(논문)명

오주연문장전산고(五洲衍文長箋散稿)

저자

이규경(李圭景)

내용

...을 길이 없었다
이 무렵에 현종(玄宗)이 그를 보고 싶어하여 조서를 내려 찾아오라고 하자 현령(縣令) 섭()씨가 강 위에 흙을 쌓아 그의 빈 무덤을 만들어 놓고 자미가 술에 쇠고기구이를 먹고 배가 팽창되어 죽었다.고 보고했다.......소(殯所)를 마련해 두었다가 언사현(偃師縣)으로 옮겨 부장(葬)했다
한다.” 하였는데, 당(唐)의 사관(史官)이 소설(小說)의 쇠고기구이에 술을 마시고 만취되어 하룻밤 사이에 죽었다.는 말을 그대로 따랐으니, 사관의 실수임이......나 그곳에 당도하자마자 고적이 죽었으므로 조각배를 타고 무협(巫峽)을 지나 뇌양현에 우거, 그곳 현령이 쇠고기구이를 대접하였는데, 그만 술에 만취되어 죽었다.” 하였다
한유가 자미의 묘에 대해서 쓴 시에, 금년 봄에 우연히 뇌양현에.....
괜히 시인의 한숨만 자아내네 / 空使詩人悲嘆起 원한에 찬 목소리는 천백 년 내내 서풍에 부쳐지고 / 怨聲千古寄西風 차가운 뼈는 하룻밤 사이 가을 물에 잠겼어라 / 寒骨一夜沈秋水 그 당시 곳곳마다 술도 많았고 / 當時處處多白酒 쇠고기구......이 또한 집집마다 있어 / 牛炙如今家家有 사람마다 술 마시고 고기 먹었으련만 / 飮酒食肉今如此 왜 그대처럼 배불러 죽은 이 없었던가 / 何故常人無飽死 이백은 달 잡으러 깊은 물 속에 뛰어들고 / 捉月走入千尺波 굴원(屈原)은 충간하다가...

년도

1977~1982

전통식품백과, 한방식품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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