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탕


식품코드	100226

분류	부식 > 국류 > 탕류

발행기관	한국고전번역원

학술지명	한국고전종합DB

권호	임하필기 제27권

시작페이지	춘명일사(春明逸史)

종료페이지	게탕[蟹湯]

문헌(논문)명

임하필기(林下筆記)

저자

이유원(李裕元)

내용

충헌공(忠憲公) 정민시(鄭民始)는 전주(全州) 이창중(李昌中)의 사위인데, 정묘(正廟)께서 이창중의 집안에서 게탕을 잘 만든다는 얘기를 들으시고 정공(鄭公)에게 명하여 그로 하여금 만들어 들여오게 하였다
이에 정공이 그 악모(岳母......)에게 청하여 바야흐로 게탕을 만들고 있을 즈음에 이공이 마침 들어와 그것을 보고서 묻기를, “이 음식은 어디에 쓰려는 것이오” 하였다
부인이 여서(女壻)가 해 달라는 것이라고 대답을 하자, 이공이 크게 놀라며 말하기를, “사사로.....
어려운 일로 여기지 않고, 그가 게탕을 땅에 묻은 일을 아무나 하기 어려운 일이었다고 생각한다
이공은 곧 문정공(文貞公) 이목연(李穆淵)의 조부(祖父)이다.

년도

1999~2000

전통식품백과, 한방식품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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