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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품코드 102437
    분류 기호식 > 한과류 > 정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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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2mark 식재료

주재료 : 생강부재료 : 설탕, 송화 가루, 계피가루, 꿀, 잣가루

h2mark 조리법

① 생강을 깨끗이 씻어 물을 붓고 삶는다.
② 삶은 물을 따르고 다시 물을 붓고 끓여 2~3번 반복하여 매운 맛을 빼준다.
③ 매운 맛이 빠진 생강을 가루갈이 되도록 곱게 이긴다.
④ 설탕물을 걸쭉하게 끓여 이긴 생강을 넣고 끓여 낸다.
⑤ 송화 가루와 계피가루를 한데 섞고 잘 저어서 차게 식힌다.
⑥ 굳을 정도로 식힌 후 적당한 양을 떼어서 편 모양을 만들어 준다.
⑦ 꿀을 바르고 잣가루를 묻힌다.
한과류 제조, 가공기술 지침서 P45

h2mark 건강기능

생강은 40~60%가 전분이고, 소량의 단백질과 섬유질, 미네랄이 함유되어 있다.
강의 매운맛은 진저론과 쇼가올 성분, 독특한 향기는 여러 가지 정유 성분 때문인데, 이 성분들이 결합해 콜레라 등 여러 가지 병원균에 대한 강한 살균 효과를 발휘한다.
생강은 여러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대표적인 효능으로는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여 먹으면 땀이 나고 가래를 삭이는 작용과 더불어 혈액순환과 체온 을 조절하여 해열이나 감기, 풍한 등에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소변을 잘 나오게 하여 얼굴이 붓고 푸석한 것을 빼주며, 소화액의 분비를 자극하고 위장의 운동을 촉진하는 성분이 있어 식욕을 좋게 하며 단백질 분해효소와 향미성분이 들어 있어 소화흡수를 도와준다고 알려져 있다.
그리고 최근에는 멀미를 진정시키는 데 흔히 사용하는 멀미약보다 생강이 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생강의 부가가치 증대를 위한 수출 가공 식품 개발 P21 생강에 함유된 진저론(zingerone), 진저롤(gingerol), 쇼가올(shogaol)은 생강의 매운맛 성분이다.
쇼가올은 진해작용을 나타내며, 시트랄(citral), 리나롤(linalool)은 생강의 향기 성분이다.
진저롤은 소화액 분비를 촉진하여 식욕증진 효과와 진통작용이 있으며, 진저롤은 혈전 예방작용이 있다.
식재료 품질규격 가이드 P93 생강의 일반성분(국내산)으로는 에너지 53㎉, 수분 83.3%, 단백질 1.5g, 지방 0.2g, 탄수화물중 비섬유소 12.3g, 섬유소 1.6g이고, 회분 1.1g, 칼슘 13㎎, 인 28㎎, 철 0.8㎎, 나트륨 5㎎, 칼륨 344㎎, 비타민 A, 비타민 B1 0.03㎎, 비타민 B2 0.04㎎, 비타민 B3 1.0㎎, 비타민 C 5㎎, 폐기율 17%로 나타나고 있다.

h2mark 식품특성

생강편은 신맛이 나는 과일을 삶아 으깬 후 꿀을 넣어 조린 다음, 녹가루를 넣어 엉기게 한 후 식혀 썬 것으로 과편에는 앵두편, 살구편, 오미자 편, 생강편, 모과편, 복분자편, 머루 편 등을 포함한다.
한국전통식품포털(전통식품규격>T001 한과류-과편) 생강의 원산지인 인도 지방이나, 열대, 아열대 지방에서는 여러해살이 풀이지만, 우리나라의 생강은 겨울을 나지 못하기 때문에 해마다 봄에 새로 심는 식물이다.
생강 특유의 향기가 매우 강해서 예전부터 조미료로 많이 사용 되었고, 다른 냄새를 없애는 효능이 있어, 누린내가 나는 돼지고기, 닭고기 등이나 비린내가 강한 생선을 조리할 때 생강을 넣으면 잡냄새가 제거와 맛을 좋게 하는 기능성 조미용으로 사용하였다.
식품이야기 P326

h2mark 어원유래

생강(生薑, Zingiber officinale Roscoe)은 이집트, 이라크 등의 열대와 아열대 지역에서 유사이전부터 재배되어 온 생강과에 속하는 다년생 초본식물의 근경으로 특유의 향기와 맛을 지니고 있어 전 세계적으로 많이 애용되고 있는 향신료 중의 하나이다.
생강의 부가가치 증대를 위한 수출 가공 식품 개발 P21 『시의방(是議方)』은 반가음식(班家飮食)에 관한 대표적인 책으로, 일제강점기에 필사한 것이라고 추정되며, 이 조과부에 생강편에 대한 기록이 있다.
과편은 향기가 좋은 과실의 향기와 즙을 이용하여 녹말가루로 풀을 쑤어 굳히거나 과실을 삶아 거른 것에 꿀을 넣고 졸여서 굳힌 후 납작하게 썬 것이다.
한 과류를 만들기 시작한 시기를 확실하게 알 수는 없으나 『삼국유사(三國遺事)』 중 『가락국기(駕洛國記)』에 제수로 엽(葉)을 쓴다 하였고 한국과 일본의 고대 교류관계를 근거로 하여 한국문화를 원류로 한 일본의 고대 음식에서 우리의 고대 음식을 추정할 때 한국고대에서도 엽(葉)을 만들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한 과류 제조, 가공기술 지침서 P5

h2mark 역사배경

삼국시대에서는 수로왕의 제수에 과를 썼다 하였다.
또한, 통일 신라 시대에 차를 마시는 풍속이 상류층에 퍼짐에 따라 차에 곁들이는 과전류가 등장하게 되었는데 과전류 중에서도 특히 강정과 유밀과가 이때에 만들어진 것으로 보인다.
고려 시대엔 불교가 국교가 되면서 차와 다과가 성행하게 되고, 고려 숙종에는 유밀과의 유행이 너무 심하여 곡물의 허비가 심하여, 다과의 제조를 제한하는 령을 내리기도 하였으며, 충렬왕 때는 유밀과를 전면 금지하도록 령을 내리기도 하였다.
조선 시대에도 한 과류가 한국인의 각종 연회 및 제사상에 필수음식이었으며 빈객을 위한 다과상뿐만 아니라 큰 상차림에도 반드시 필요한 특별 행사 식이었다.
또한, 강정제조법과 찹쌀, 멥쌀, 청주, 참기름, 깨 등의 재료가 기록되어 있는 것으로 보아 한 과류가 다양하게 발달하여 이때의 제조법이 현재까지 명맥을 이어오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생각한과 제품화 기술개발 연구 P3-4

h2mark 참고문헌

1) 한 과류 제조, 가공기술 지침서, 한국식품연구원 2) 이용한, 생강한과 제품화 기술개발 연구, 한국식품연구원, 2011 3) 식품 이야기, 한국식품연구원 4) 김경탁 외9명, 생강의 부가가치 증대를 위한 수출 가공 식품 개발, 한국식품연구원, 2011 5) 한국전통식품포털, 전통식품규격, T001 한과류-과편 6) 식재료 품질규격 가이드, 한국식품연구원, 2010
전통식품백과, 한방식품백과
전통식품의 명칭(이명, 영문명 등), 출전문헌, 식재료 및 배합량, 조리법 등의 상세정보와 한의학적 병증에 따라 전통식품이 처방으로 활용된 기록, 한의학 고문헌이나 학술논문 속에서 발견되는 전통식품의 건강기능 정보, 일반 고전문헌이나 학술논문들 속에서 발견되는 전통식품의 지역, 역사, 문화 정보들을 제공한다.
  • 자료출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가과학기술연구회 •한국식품연구원(KF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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