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은 예로부터 화상, 동상, 해독 및 지혈 등의 치료에 널리 이용되어져 왔으며 특히 곶감꼭지는 시체(市)라 하여 달여서 먹으면 딸꾹질을 멎게 하는데 특효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본초비효」에서는 생감을 깍아 말린 곶감은 숙혈을 없애고 폐열, 혈토, 구역질, 장풍과 치질을 다스리는데 쓰인다고 하였다
또한 감은 비타민 C의 함량이 많아 감을 먹으면 감기 예방에 좋다고 알려져 왔으며 주로 생식용으로 이용되어져 왔으나 최근 감을 이용한 다양한 가공제품 및 새로운 기능성 식품의 개발을 위한 연구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전통식품의 명칭(이명, 영문명 등), 출전문헌, 식재료 및 배합량, 조리법 등의 상세정보와 한의학적 병증에 따라 전통식품이 처방으로 활용된 기록, 한의학 고문헌이나 학술논문 속에서 발견되는 전통식품의 건강기능 정보, 일반 고전문헌이나 학술논문들 속에서 발견되는 전통식품의 지역, 역사, 문화 정보들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