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약 (Paeonia lactiflora Pall.) 씨 추출물과 Resveratrol이 흰쥐 체내 지질 상태에 미치는 영향.
저자
서상희, 이향림, 이순재, 최상원, 조성희.
내용
작약은 미나리아재비목 미나리아재비과의 쌍떡잎식물의 약용식물이다 사용되는 작약의 뿌리는 한방에서 귀중한 약재로 취급되고 있다 꽃의 색깔에 따라 백작약 및 적작약으로 나뉘기도 한다 작약은 한방에서 주로 빈혈 치료와 진통제, 부인병, 염증치료제, 혈압과 해열제로 이용되고 있는데, 작약의 구성성분 중, paeoniflorin, albinoflorin, benzolypaeoniflorin 등의 monoterpene glucoside에 의해 이와 같은 약리 작용이 나타나는 것으로로 알려져 있다1,2) 최근 이들 물질에 대한 세포내 기작에 대해 활발한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다 Paeoniflorin의 경우 heatshock protein 72 (HSP72)와 같은 샤페론 단백질의 발현을 증가시킴으로써 스트레스에 대한 방어기작을 유도하거나3), amyloid beta에 의해 유도되는 신경세포의 독성을 억제한다고 알려져 있다4) 적작약의 경우, heme oxygenase-1 (HO-1)의 발현을 증가시켜서 lipopolysaccaride (LPS)에 의한 폐 손상을 억제한다고 발표 되었다5).
전통식품백과, 한방식품백과
전통식품의 명칭(이명, 영문명 등), 출전문헌, 식재료 및 배합량, 조리법 등의 상세정보와 한의학적 병증에 따라 전통식품이 처방으로 활용된 기록, 한의학 고문헌이나 학술논문 속에서 발견되는 전통식품의 건강기능 정보, 일반 고전문헌이나 학술논문들 속에서 발견되는 전통식품의 지역, 역사, 문화 정보들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