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두(후무사, 대석, 피자두) 추출물이 LPS로 염증을 유발한 Raw 264.7 세포와 암 세포에 미치는 영향
저자
김세나, 김소영, 김정봉, 박홍주, 조영숙
내용
우리나라에서 주로 재배되고 있는 자두는 동양계 자두 중 Soldam(피자두), Formosa(후무사), Oishisase(대석)이다 자두의 식품학적 연구보고에 의하면 건조 자두와 생자두에는 폴리페놀류와 식이섬유가 많이 함유되어 있으며(Judith et al 1994), 주요 폴리페놀류는 eochlorogenic acid와 chlorogenec acid 같은 페놀릭산과 myricetin, quercetin 같은 플라보노이드가 함유되어 있고(Peng et al 2003), 특히 myricetin은 Soldam과 Formosa에 각각 3.23 mg/100 g, 2.1 mg/100 g이 함유되어 있다(Kim et al 2012) 또한 안토시아닌(Tomas-Barberan et al 2001)과 질산염 및 아질산염(Shin et al 2002) 등이 함유되어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자두 세 품종이 갖는 암세포 성장 저해 효과는 이들이 함유하고 있는 Phytochemical의 영향으로 여겨지며, 선행연구에 의하면 자두에 함유된 페놀성 화합물이 항산화, 노화 방지, 고지혈증 억제 및 항종양 작용을 하고(Utsunomiya et al 2002, Lee et al 2003, Franklin et al 2006), 과일 및 채소의 페놀성 화합물이 면역세포에서 INF-γ, IL-5, IL-2 TNF-α의 분비를 촉진하며(Bu et al 2009, Lin & Tna 2008), 채소 및 과일 등의 식물성 식품의 섭취량이 증가할수록 심혈관계 질환에 의한 사망률이 낮아진다(Lee & Do 2005)는 등의 보고에서 뒷받침되고 있다.
전통식품백과, 한방식품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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