粟洗磨乳, 先以少粉置缸底, 用絹囊濾乳下之, 去, 入釜, 稍沸, 淡醋收聚, 仍入囊壓成塊, 乃以少粉甑內, 下乳烝熟, 略以紅麴水, 又少烝取出, 起作魚片, 名乳魚。《山家供》 (앵속(粟, 양귀비 씨)를 깨끗이 씻어 가루를 내어 우유에 넣어 명주 자루로 즙을 걸러 넣는데 맑은 물을 버리고 걸쭉한 것을 가마솥에 넣어 끓어 오르면 재빨리 연한 식초를 뿌려 수취시켜 다시 자루에 넣어 눌러 덩어리로 만든다 시루에 안에 덩어리를 넣어 안쳐 찐다 다 익으면 붉은 누룩 물을 뿌려서 다시 살짝 쪄서 꺼낸 다음 생선 조각처럼 만든다 앵유어라고 한다 《산가청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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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식품의 명칭(이명, 영문명 등), 출전문헌, 식재료 및 배합량, 조리법 등의 상세정보와 한의학적 병증에 따라 전통식품이 처방으로 활용된 기록, 한의학 고문헌이나 학술논문 속에서 발견되는 전통식품의 건강기능 정보, 일반 고전문헌이나 학술논문들 속에서 발견되는 전통식품의 지역, 역사, 문화 정보들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