측백나무탕


식품코드	127024

분류	기호식 > 음청류 > 다류

문헌명	해동농서(海東農書)

저자	서호수(徐浩修)

발행년도	18세기 말

IPC	A23F 3/00, A23L 2/38

DB구축년도	2014

식재료

[측백나무잎 (연한 것) 부재료] [마 부재료]

조리법

1) 측백나무 잎은 연한 것을 따서 끈으로 엮는다.
2) 큰 항아리 속에 측백나무 잎 엮은 것을 드리워 매달고 종이로 항아리 입구를 발라 봉한다.
3) 한 달이 지나 항아리를 열어보아 다 말랐으면 꺼내어 가루를 만든다.
- 항아리를 열어보아 측백나무 잎이 채 마르지 않았으면 다시 덮어둔다.
- 항아리를 사용하지 않으면 밀실 안에 두어도 괜찮으나 항아리 속에서 푸른색으로 마르는 것보다는 못하다.
- 맛이 너무 쓰면 마를 조금 넣으면 더욱 좋다.

원문명

측백나무탕 > 栢湯 > 백탕

원문

側柏採取葉，線繫垂卦大瓮中，紙糊其口，經月視之，如未乾更閉之，至取出末。如不用瓮，置蜜（密）室中亦可，而但不及瓮中者翠。此湯可以代茶，夜話之，先醒睡。味大苦，則少加山芋尤妙。《神隱》

번역본

측백나무 연한 잎을 따서 끈으로 엮어서 큰 항아리 속에 드리워 매달고 종이로 항아리 입구를 발라 봉해서 한 달이 지나 열어보아 채 마르지 않았으면 다시 덮어두었다가 다 마르면 꺼내 가루를 만든다. 만약 항아리를 사용하지 않으면 밀실 안에 두어도 괜찮으나 항아리 속에서 푸른색으로 마르는 것보다는 못하다. 이 탕은 가히 차를 대신할 수 있으니 밤에 이야기하면서 마시면 졸음을 가셔준다. 맛이 너무 쓰면 마(山芋)를 조금 넣으면 더욱 좋다.《신은지》

조리기구

끈, 큰 항아리, 종이

키워드

측백나무탕, 栢湯 , 백탕, 측백나무잎, 마

전통식품백과, 한방식품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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