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


식품코드	178116

분류	주류 > 기타 > 기타

문헌명	규합총서(閨閤叢書)

저자	빙허각이씨(憑虛閣李氏)

발행년도	19세기 초

IPC	C12J 1/00, C12J 1/04

DB구축년도	2014

식재료

[깨끗한 물 1 동이 (정화수) 부재료] [누룩가루 4 되 부재료] [찹쌀 1 말 부재료]

조리법

1) 병일에 깨끗한 물 1동이를 준비한다.
2) 누룩가루 4되를 누렇게 볶아 1)의 깨끗한 물에 넣고 섞어서 오지항아리에 넣는다.
3) 2)의 항아리를 단단히 밀봉하여 두었다가 정일에 찹쌀 1말을 깨끗이 씻어 찐다.
4) 3)의 찹쌀밥이 뜨거울 때 2)의 오지항아리에 넣고 섞는다.
5) 복숭아 가지로 오지항아리 속을 저어서 두껍게 밀봉한다.
6) 오지항아리를 햇볕이 좋은 곳에 두면 식초가 된다.

원문명

초 빚는 길일 > 초빗난길일 > 초 빚는 길일

원문

초빗난 길일 신미 경 을미 술빗난 길일과 가지니라 쵸난 의 버금이니 집의 업긔 못 거시니 졀 초 본방은 병일 졍화수 동의예 누록로 넉 되를 누로게 복가 그 물의 셧거 오지항의 너허 단단이 봉여 두엇다가 닉일 졍일의 말 셰여 더운 김의 그 항의 붓고 복셩화 가질 져어 두거이 봉야 향양쳐의 두면 쵸가 되니라.

번역본

초 빚는 길일은 신미(辛未), 경자(更子), 을미(乙未), 술 빚는 길일과 마찬가지다. 초(醋)는 장(醬)의 다음이다. 집에 없어서는 안 될 것이다. 4계절에 초 만드는 방법은 병일(丙日)에 정화수(井華水) 1동이에 누룩가루 4되를 누르게 볶아 그 물에 섞어서 오지항아리에 넣는다. 단단히 밀봉하여 두었다가 다음날 정일(丁日)에 찹쌀 1말을 깨끗이 씻어 쪄서 더운 김에 그 항아리에 붓는다. 복숭아 가지로 저어 두껍게 밀봉하여 볕이 좋은 곳에 두면 식초가 된다.

조리기구

오지항아리, 복숭아 가지

키워드

초 빚는 길일, 초빗난길일, 누룩가루, 찹쌀

전통식품백과, 한방식품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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