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밀 5되로 밥을 지어 섬누룩과 함께 술을 빚는다. 2) 술이 다 익으면 생도라지를 많이 찢어 넣고 누룩도 덩이 지어 넣은 후 대추도 여러 개 넣는다. 3) 초를 만들고 남은 초 찌꺼기를 얻어다가 함께 넣고 잘 봉한다. - 완전히 익기 전에는 건드리지 않는다.
원문명
초 안치는 법 > 초 안치난 법 > 초 안치는 법
원문
밀 다셧 밥 지혀 셤누룩에 슐을 비즈되 졔일 도라지 만히 만히 져여 너코 다 익은 후 도랏 고 누룩 둥이둥이 지여 굽고 쵸 여려 굽고 서너 집 초 기를 으더다 합야 과봉고 개히합고 젼 거드리지 말나
번역본
밀 5되로 밥을 지어 섬누룩과 함께 술을 빚는다. 술이 다 익으면 생도라지를 많이 찢어 넣고 누룩도 덩이 지어 넣고 대추도 여러 개 넣는다. 초를 만들고 남은 초 찌꺼기를 얻어다가 함께 넣고 잘 봉하되 완전히 익기 전에는 건드리지 않는다.
조리기구
키워드
초 안치는 법, 밀, 섬누룩, 생도라지, 대추, 누룩
전통식품백과, 한방식품백과
전통식품의 명칭(이명, 영문명 등), 출전문헌, 식재료 및 배합량, 조리법 등의 상세정보와 한의학적 병증에 따라 전통식품이 처방으로 활용된 기록, 한의학 고문헌이나 학술논문 속에서 발견되는 전통식품의 건강기능 정보, 일반 고전문헌이나 학술논문들 속에서 발견되는 전통식품의 지역, 역사, 문화 정보들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