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


식품코드	106679

분류	주류 > 기타 > 기타

문헌명	조선요리제법(朝鮮料理製法)

저자	방신영(方信榮)

발행년도	1921

IPC	C12J 1/00, C12J 1/04

DB구축년도	2012

식재료

[흰 밥 1 사발 부재료] [섭누룩 1 보시기 부재료] [대추 10 개 부재료] [백도라지 생것 5 뿌리 부재료] [약주 (또는 막걸리) 부재료]

조리법

1) 흰밥을 잘 지어 한 사발만 항아리에 담는다.
2) 섭누룩(약주 만드는 누룩)은 작은사발 만큼을 불에 바싹 구워 가루를 만들어 밥이 뜨거울 때에 섞어 넣는다.
3) 대추 열 개와 백도라지 생것 다섯 뿌리를 타게 구워서 함께 넣는다.
4) 꼭 봉하여 더운 곳에 오랫동안 두어 익혀 둔다.
- 냄새가 너무 나면 약주나 막걸리를 부어 더운 곳에 항상 두고 쓴다.
-겨울은 물론이거니와 여름에도 더운 곳에 두면 좋다.

원문명

초 만드는 법 > 쵸만드법 > 초 만드는 법

원문

흰밥을잘지어 사발만 항아리에담고 셥누룩(약쥬만드누룩) 보시기덩이만콤을 불에 밧삭구어셔 가루를 만드러 밥이 거울에 셕거넛코 대초열와 도랏것 다셧을 타게구어셔 긔넛코 봉야 더운곳에 오동안 두어익히면 쵸맛시되니 단것암가 몹시나거든 약쥬 혹 막걸리를 부어 더운 곳에 항샹두고 쓰나니라(결을은 물론이어니와 여름에도 더운곳에 두면 조흐니라)

번역본

흰밥을 잘 지어 한 사발만 항아리에 담고 섭누룩(약주 만드는 누룩) 보시기 덩이 만큼을 불에 바싹 구워 가루를 만들어 밥이 뜨거울 때에 섞어 넣는다. 대추 열 개와 백도라지 생것 다섯 뿌리를 타게 구워서 함께 넣고 꼭 봉하여 더운 곳에 오랫동안 두어 익히면 초 맛이 된다. 단 냄새가 몹시 나거든 약주나 혹은 막걸리를 부어 더운 곳에 항상 두고 쓴다.(겨울은 물론이거니와 여름에도 더운 곳에 두면 좋다.)

조리기구

항아리

키워드

초 만드는 법, 흰밥, 섭누룩, 대추, 백도라지

전통식품백과, 한방식품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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