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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
  • 식품코드 106136
    분류 주류 > 기타 > 기타
    문헌명 우리음식(우리음식)
    저자 손정규(孫貞圭)
    발행년도 1948
    IPC C12J 1/00, C12J 1/04
    DB구축년도 2012

h2mark 식재료

[누룩 주재료] [도라지 주재료] [대추 주재료] [술 주재료]

h2mark 조리법

1) 누룩을 덩어리째 불에 굽고 도라지와 대추도 구워 뜨거울 때 항아리에 넣는다.
2) 약주술을 흥건히 부어 더운 방에 놓고 잘 싸매어 일정한 온도로 한 달 조금 넘게 둔다.
- 온도는 40℃ 전후가 가장 좋다.
3) 다시 약주를 먼저 부었던 만큼 붓고 다시 같은 기간을 같은 온도로 둔다.
- 초를 따라 먹었으면 다시 술을 부어주어 늘 끈기지 않도록 하고, 초가 묽어지면 누룩을 또 넣고 사과나 유자 같은 과실의 껍질도 넣으면 좋다.
술은 소주가 제일 좋으나 다른 술도 좋고 맛이 좀 변한 술도 괜찮다.
- 초가 삭을 동안에는 일정한 온도로 보온해주는 것이 꼭 필요하고 그 다음에는 아무 곳에 두어도 무관하나 뚜껑은 반드시 잘 닫아두어야 한다.

h2mark 원문명

초 > 초(酢) > 초

h2mark 원문

누룩을 덩어리 채 불에 굽고 도라지와 대추도 구어 뜨거울 때 항아리에 넣고, 약주술을 흥건히 부어 더운 방에 놓고, 주위를 둘러 싸고 같은 온도로(섭씨 40도 전후가 가장 좋다) 달포 동안 지난후, 약주를 먼젓 술만큼 부어, 또 달포를 같은 온도로 두면 좋은 초가 된다. 초를 딸아 먹게 되면, 또 술을 부어 일상 끊지지 않도록 하고, 초가 엷어지면 누룩을 또 넣고, 사과나 유자 같은 과실의 껍질도 넣으면 좋다. 술은 소주가 제일 좋으나 아무 술이라도 좋고 좀 변미(變味)한 술도 좋다. 보온(保溫)은 초가 삭을 동안이 꼭 필요하고, 그 다음은 아무 곳에 두어도 좋으며, 다만 뚜껑 조심이 항상 필요하다.

h2mark 번역본

누룩을 덩어리째 불에 굽고 도라지와 대추도 구워 뜨거울 때 항아리에 넣는다. 약주술을 흥건히 부어 더운 방에 놓고 잘 싸매어 일정한 온도로 한 달 조금 넘게 둔 다음 다시 약주를 먼저 부었던 만큼 붓고 다시 같은 기간을 같은 온도로 두면 좋은 초가 된다. 온도는 40℃ 전후가 가장 좋다. 초를 따라 먹었으면 다시 술을 부어주어 늘 끈기지 않도록 하고, 초가 묽어지면 누룩을 또 넣고 사과나 유자 같은 과실의 껍질도 넣으면 좋다. 술은 소주가 제일 좋으나 다른 술도 좋고 맛이 좀 변한 술도 괜찮다. 초가 삭을 동안에는 일정한 온도로 보온해주는 것이 꼭 필요하고 그 다음에는 아무 곳에 두어도 무관하나 뚜껑은 반드시 잘 닫아두어야 한다.

h2mark 조리기구

항아리

h2mark 키워드

초, 酢, 누룩, 도라지, 대추, 술
전통식품백과, 한방식품백과
전통식품의 명칭(이명, 영문명 등), 출전문헌, 식재료 및 배합량, 조리법 등의 상세정보와 한의학적 병증에 따라 전통식품이 처방으로 활용된 기록, 한의학 고문헌이나 학술논문 속에서 발견되는 전통식품의 건강기능 정보, 일반 고전문헌이나 학술논문들 속에서 발견되는 전통식품의 지역, 역사, 문화 정보들을 제공한다.
  • 자료출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가과학기술연구회 •한국식품연구원(KFRI)
  • 자료출처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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