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백당


식품코드	107848

분류	조미식 > 양념류 > 양념류

문헌명	부인필지(婦人必知)

저자	빙허각 이씨(憑虛閣李氏)

발행년도	19~20세기 초

IPC	A23G 3/00, A23L 1/10

DB구축년도	2012

식재료

[쌀 1 말 부재료] [더운 물 3 사발 부재료] [엿기름가루 부재료] [후추 부재료]

조리법

1) 쌀을 깨끗이 씻어 밥을 지어 솥에 둔다.
2) 엿기름가루 1.5되를 더운 물 3사발에 풀어 밥솥에 섞는다.
3) 밥솥의 뚜껑을 덮고 겨로 불을 지펴 솥 밑이 더워지고 밥이 모두 물 같이 되었을 때 베자루로 걸러낸다.
4) 걸러낸 것을 솥에 다시 붓고 겨로 불을 약하게 피워 붉은 빛이 날 때까지 곤다.
5) 깨와 후추를 넣어 섞으면 흑당이 되고, 나무 말뚝을 박고 엿을 말뚝에 걸어 잡아 늘이기를 반복하면 흰엿이 된다.

원문명

광주백당법 > 광쥬당법(흰엿) > 광주백당법(흰엿)

원문

쌀 말 졍히 씨셔 밥 지어 솟에 두고 엿기름 가루 되가옷을 더운 물 셰 사발에 풀어 밥솟에 셕거 에 덥고 겨불 피워 솟 밋이 더울만치 야 밥이 다 물이 되거든 볘자루에 걸너 도로 솟헤 붓고 다시 겨불 피워 만화로 고으면 붉은 빗 날것이니 여 호초 등물 너어 두면 흑당이 되니 맛독 박고 엿을 걸어느리면 당이니라

번역본

쌀 한 말을 깨끗이 씻어 밥을 지어 솥에 두고, 엿기름가루 1되 반 정도를 더운 물 3사발에 풀어 밥솥에 섞는다. 밥솥의 뚜껑을 덮고 겨로 불을 지펴 솥 밑이 더워지고 밥이 모두 물 같이 되었을 때 베자루로 걸러낸다. 걸러낸 것을 솥에 다시 붓고 겨로 불을 약하게 피워 붉은 빛이 날 때까지 곤다. 여기에 깨와 후추를 넣어 섞으면 흑당이 되고, 나무 말뚝을 박고 엿을 말뚝에 걸어 잡아 늘이기를 반복하면 흰엿이 된다.

조리기구

베자루

키워드

광주백당법, 쌀, 엿기름가루, 후추, 엿

전통식품백과, 한방식품백과

전통식품의 명칭(이명, 영문명 등), 출전문헌, 식재료 및 배합량, 조리법 등의 상세정보와 한의학적 병증에 따라 전통식품이 처방으로 활용된 기록, 한의학 고문헌이나 학술논문 속에서 발견되는 전통식품의 건강기능 정보, 일반 고전문헌이나 학술논문들 속에서 발견되는 전통식품의 지역, 역사, 문화 정보들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