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태장


식품코드	178114

분류	조미식 > 장류 > 된장

문헌명	규합총서(閨閤叢書)

저자	빙허각이씨(憑虛閣李氏)

발행년도	19세기 초

IPC	A23L 1/202, A23L 1/185

DB구축년도	2014

식재료

[햇 청태콩 부재료] [콩잎 부재료] [소금 부재료]

조리법

1) 햇 청태콩은 씻어서 시루에 넣고 푹 익도록 찐다.
2) 익힌 청태콩은 찧어서 메주덩이를 칼자루처럼 만든다.
3) 빚은 메주덩이는 콩잎으로 덮어 섬 속에 넣고 띄운다.
4) 메주가 누른 옷을 입으면 꺼내어 따뜻한 데 굴려 말리거나 햇볕에 말린다.
- 벌레가 들끓기 쉬우니, 메주를 바짝 말려야 오래 두어도 상하지 않는다.
5) 항아리에 청태콩으로 만든 메주를 넣는다.
6) 물에 소금을 넣고 섞어서 간을 맞추어 5)의 항아리에 채워 붓는다.
- 청태콩으로 빚은 메주에 소금물을 짜지 않게 간을 맞추어 장을 담그면 그 맛이 맑고 심히 아름다우나 벌레가 생기기 쉽다.

원문명

청태장 > 쳥타 > 청태장(청태콩)

원문

신 쳥를 실 닉게 며죠덩이를 칼로쳐로 드러 콩닙흘 덥허 셤 속의 녀허 누른 옷 닙거든 야 구을녀 말니으긔나 볏 말니거여 소금을 너모 케 말고 을 담은면 마시 담여 심히 름다오되 가시 기 쉬우니 며죠를 극히 말니워 담으면 오 두어도 상치 아니니라.

번역본

햇 청태를 시루에 익게 쪄 메주덩이를 칼자루처럼 만든다. 콩잎으로 덮어 섬[짚가마니] 속에 넣어 <메주가> 누른 옷을 입으면 내어 따뜻한 데 굴려 말리거나 볕에 말리거나 한다. 소금을 너무 짜지 않게 장을 담그면 그 맛이 맑아 심히 아름답지만 벌레가 생기기 쉽다. 메주를 바짝 말려 담그면 오래 두어도 상하지 않는다.

조리기구

시루, 콩잎, 섬

키워드

청태장, 쳥타, 청태콩, 콩잎

전통식품백과, 한방식품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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