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익기 전 혼탁해진 술을 체에 걸러 탁주로 만들어 항아리에 다시 붓는다. 2) 별도로 찹쌀 3되로 밥을 짓는다. 3) 고운 누룩 1되로 5~6개의 덩어리를 만들어 밥과 함께 항아리에 넣어 빚는다. - 3일이 지나 술이 맑아진다. - 이것은 쌀 1말을 거르지 않은 탁주로 빚은 것이다.
일반적으로 술이 채 익기 전에 손을 넣어 헤집어 퍼내 마시면 술이 혼탁해져서 맑은 술을 얻을 수 없게 된다. 이럴 때는 곧바로 술을 체에 걸러 탁주로 만들어 항아리에 다시 붓는다. 별도로 찹쌀 3되로 밥을 지어, 고운 누룩 1되로 5~6개의 덩어리를 만들어 함께 항아리에 넣으면 3일이 지나 술이 맑아진다. 이것은 쌀 1말을 거르지 않은 탁주로 빚은 것이다. 양이 많은 것은 이것을 기준으로 계산해서 빚는다.
조리기구
체, 항아리
키워드
탁주를 청주로 만드는 방법, 變濁酒酒法, 변탁주위청주법, 탁주, 청주, 쌀, 찹쌀, 누룩
전통식품백과, 한방식품백과
전통식품의 명칭(이명, 영문명 등), 출전문헌, 식재료 및 배합량, 조리법 등의 상세정보와 한의학적 병증에 따라 전통식품이 처방으로 활용된 기록, 한의학 고문헌이나 학술논문 속에서 발견되는 전통식품의 건강기능 정보, 일반 고전문헌이나 학술논문들 속에서 발견되는 전통식품의 지역, 역사, 문화 정보들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