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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품코드 125679
    분류 조미식 > 장류 > 기타
    문헌명 고사신서(攷事新書)
    저자 서명응(徐命膺)
    발행년도 1771년
    IPC A23L 1/202, A23L 1/185
    DB구축년도 2014

h2mark 식재료

[소금 7 홉 <방법 1> 부재료] [밀가루 8 홉 <방법 1> 부재료] [진감장 3 홉 <방법 1> 부재료] [물 6 주발 <방법 1> 부재료] [대두 1 말 <방법 2> 부재료] [참밀 5 되 <방법 2> 부재료] [소금 6 되 <방법 2> 부재료] [끓는 물 <방법 2> 부재료] [대두 1 말 <방법 3> 부재료] [누룩 3 되 <방법 3> 부재료] [소금 4 되 <방법 3> 부재료] [말장 5 말 <방법 4> 부재료] [소금물 <방법 4> 부재료] [대두잎 <방법 5> 부재료] [소금 <방법 5> 부재료] [말장 <방법 5> 부재료]

h2mark 조리법

<방법 1> 1) 소금 7홉을 바짝 볶는다.
2) 볶은 소금에 밀가루 8홉을 같이 넣고 섞어서 또 볶는다.
3) 밀가루 색깔이 누렇게 되면 진감장 3홉을 물 6주발에 섞어 4주발이 되도록 달인다.
<방법 2> 1) 대두 1말을 푹무르게 삶는다.
2) 참밀 5되를 깨끗하게 가려서 볶은 다음 빻는다.
3) 삶은 대두와 빻은 참밀을 섞어서 온돌에 펴서 말린다.
4) 색깔이 누렇게 되도록 마르면 다시 햇볕에 펴서 2~3번 바짝 말린다.
5) 소금 6되를 끓는 물에 타서 소금물을 만든다.
6) 항아리 속에 5)의 소금물과 4)의 말린 대두를 함께 넣고 담근다.
- 양지 바른 곳에 두고 자주 휘저어 7일이면 장이 익는다.
<방법 3> 1) 대두 1말을 푹무르게 삶는다.
2) 누룩 3되와 소금 4되를 같이 찧는다.
3) 항아리 속에 1)의 삶은 대두와 2)의 찧은 것을 함께 넣는다.
- 단단히 밀봉하여 양지 바른 곳에 두면 맛이 좋다.
<방법 4> 1) 10말들이 항아리를 취해, 항아리 안쪽 중간부분에 막대기 5~6개를 가로질러 놓는다.
2) 새끼줄로 그물을 짜거나 짚으로 엮은 작은 발을 1)의 가로지른 막대기 위에 편다.
3) 2)의 항아리 위아래 간격을 띄워서 말장 5말을 그 위에 놓는다.
4) 말장 위로 소금물을 항아리 가득 부어 익힌다.
- 청장이 항아리 가득 만들어진다.
<방법 5> 1) 대두잎은 푹무르게 삶는다.
2) 삶은 대두잎과 그 삶은 물을 항아리에 담는다.
3) 2)의 항아리에 소금을 넣고 섞는다.
4) 3)의 항아리에 말장의 양을 적당히 더해 넣는다.
- 익으면 바로 청장이 된다.

h2mark 원문명

청장 > 造醬法 > 조청장법

h2mark 원문

鹽七合炒極燥,末八合又和鹽炒之,俟末色黃後,陳甘醬三合,和水六鉢,煎至四鉢,味好。 大豆一斗爛烹,麥五升取精炒搗碎,交合,鋪乾,色黃限,又曝乾再三極燥後,鹽六升湯水和合之,置於受陽處,頻頻攪揮,七日成醬。 大豆一斗爛烹,麴子三升鹽四升搗入缸,堅封,置受陽處,味好。 一法:取可容十斗之甕,當腰中橫置木五六枝,以草索結網或編藁小簾鋪於其上,以隔其上下,而入置末醬五斗於其上,注鹽水滿甕,則熟醬滿一瓮。 一法:大豆葉爛烹,取烹水及葉入缸,和鹽,以末醬量宜入添,熟則便成醬。

h2mark 번역본

소금 7홉을 바짝 볶고, 밀가루[眞末] 8홉을 또 소금과 같이 섞어서 볶는다. 밀가루 색깔이 누렇게 된 다음 진감장(陳甘醬) 3홉을 물 6주발에 섞어 4주발이 되도록 달이면 맛이 좋다. 대두 1말을 푹 무르게 삶는다. 진맥(眞麥: 참밀) 5되를 깨끗하게 가려서 볶아 빻는다. 두 가지를 합쳐서 온돌에 펴서 색깔이 누렇게 될 때까지 말린다. 이것을 다시 햇볕에 2~3번 바짝 말린 다음 소금 6되를 끓는 물에 탄 것에 담근다. 양지 바른 곳에 두고 자주 휘저어준다. 7일이면 장(醬)이 완성된다. 대두 1말을 푹 무르게 삶아서 누룩[麴子] 3되와 소금 4되를 같이 찧어 항아리에 담고, 단단히 밀봉하여 양지 바른 곳에 두면 맛이 좋다. 한가지 방법으로 10말들이 항아리를 취해, 항아리 중간에 막대기 5~6개를 가로질러 놓고 새끼줄로 그물을 짜거나 짚을 엮어 작은 발을 만들어 그 위에 편다. 항아리 위아래 간격을 띄워주고 말장(末醬) 5말을 그 위에 놓고 소금물을 항아리 가득 부어주면 익어서 청장(醬)이 항아리 가득 만들어진다. 또 한가지 방법으로 콩잎[大豆葉]을 푹 무르게 삶아서 그 삶은 물과 잎을 항아리에 넣고 소금을 섞는다. 말장(末醬)의 양을 적당하게 더해 넣어서 익으면 바로 청장(醬)이 된다.

h2mark 조리기구

항아리, 짚, 막대기 5~6개, 새끼줄

h2mark 키워드

청장, 造醬法, 조청장법, 소금, 밀가루, 진감장, 참밀, 대두, 누룩, 말장, 대두잎
전통식품백과, 한방식품백과
전통식품의 명칭(이명, 영문명 등), 출전문헌, 식재료 및 배합량, 조리법 등의 상세정보와 한의학적 병증에 따라 전통식품이 처방으로 활용된 기록, 한의학 고문헌이나 학술논문 속에서 발견되는 전통식품의 건강기능 정보, 일반 고전문헌이나 학술논문들 속에서 발견되는 전통식품의 지역, 역사, 문화 정보들을 제공한다.
  • 자료출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가과학기술연구회 •한국식품연구원(KF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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