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금 7홉을 많이 볶다가 밀가루 8홉을 소금치고 다시 또 볶아서 빛이 누르게 된 후에 따로 맛 좋은 묵은 간장 3홉에 볶은 것을 넣고 물 6사발을 타고 한데 다려서 4사발쯤 되면 맛이 좋다. 또 여러 해 된 굴젓(石花)즙을 1되쯤 다려 반 되쯤 되면 좋은 청장이 된다. 다른 청장과 조금도 다름이 없으나 미역국에 치면 비려서 못 먹는데도 장이 되는 것이 이상하다. 남양 등의 지역에서는 모두 이 굴장을 만들어 먹는다.
조리기구
키워드
급히쳥장만드는법(淸醬 逡巡醬), 급히 청장 만드는 법, 청장, 준순장, 소금, 밀가루, 묵은 간장, 굴접즙
전통식품백과, 한방식품백과
전통식품의 명칭(이명, 영문명 등), 출전문헌, 식재료 및 배합량, 조리법 등의 상세정보와 한의학적 병증에 따라 전통식품이 처방으로 활용된 기록, 한의학 고문헌이나 학술논문 속에서 발견되는 전통식품의 건강기능 정보, 일반 고전문헌이나 학술논문들 속에서 발견되는 전통식품의 지역, 역사, 문화 정보들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