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어젓


식품코드	106699

분류	부식 > 젓갈류 > 발효젓

문헌명	조선요리제법(조선요리제법)

저자	방신영(方信榮)

발행년도	1934

IPC	A23L 1/325, A23L 1/327

DB구축년도	2012

식재료

[청어 주재료] [소금 부재료] [초장 부재료] [고춧가루 부재료]

조리법

1) 청어를 깨끗하게 씻고 비늘도 긁고 내장도 다 빼낸다.
2) 채반에 한 켜를 놓고 소금을 뿌리고 또 비웃 한 켜를 놓고 소금을 뿌려 즙을 다 빼낸다.
3) 즙이 다 빠지면 볕에 펴놓아 수득수득 말려 항아리에 한 켜를 넣고 소금을 치고 이와 같이 매 켜마다 번갈아 넣는다.
4) 소금 물을 끓여 식혀 붓고 돌을 눌러 꼭 봉해두어 여름 삼복 중에 먹는다.
5) 먹을때 초장에 고춧가루를 쳐 찍어 먹는데 한 치 길이씩 토막을 친후 알맞게 뜯어서 접시에 담아 놓으면 된다.

원문명

청어젓 > 청어젓(비웃젓이니 정이월에 담아서 유월에 먹는 것) > 청어젓(비웃젓, 정이월에 담아 유월에 먹는 것)

원문

비웃(청어)을 정하게 씻고 비눌을 깨끗하게 긁고 내장을 다 빼낸 후 채반에 한켜를 놓고 소금을 뿌리고 또 비웃 한켜 놓고 소금 부리고 이러케 해서 놓아두면 비웃젓이 빠질 것이니 다 빠진 후에 볕에 퍼놓아 수둑수둑 마르거든 항아리에 한켜 넣고 소금을 치고 이와 같이 매켜 넣은시 닿 넣은서 다 넣은후 소금 물을 끓여 식혀 붓고 돌을 눌러 놓고 곡 봉해둘지니라 이것은 여름 삼복중에 먹나니 초장에 고춧가루를 쳣 찍어 먹나니라 한치길이식 토막을 쳐가지고 알맞게 뜯어서 접시에 담아놓을 것이라

번역본

비웃(청어)을 깨끗하게 씻고 비늘을 깨끗하게 긁고 내장을 다 빼낸다. 그런 후에 채반에 한 켜를 놓고 소금을 뿌리고 또 비웃 한 켜를 놓고 소금 뿌린다. 이렇게 해서 놓아두면 비웃젓이 빠질 것이다. 다 빠진 후에 볕에 펴놓아 수득수득 마르거든 항아리에 한 켜를 넣고 소금을 치고 이와 같이 매 켜 번갈아 넣는다. 그런 후에 소금 물을 끓여 식혀 붓고 돌을 눌러 놓고 꼭 봉해둔다. 이것은 여름 삼복 중에 먹는다. 초장에 고춧가루를 쳐 찍어 먹는다. 한 치 길이씩 토막을 쳐가지고 알맞게 뜯어서 접시에 담아 놓으면 된다.

조리기구

채반, 항아리

키워드

청어젓, 비웃젓, 정이월에 담아 유월에 먹는 것, 청어젓 담그는 법

전통식품백과, 한방식품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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