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봄여름 사이에 백미 2되를 가루 내어 적당하게 개어 서늘하게 식힌다. 2) 누룩가루 5홉을 넣어 약주를 밑술로 넣어 맛이 써지거든 찹쌀 1말을 쪄서 식혀 같이 버무린다. 3) 맛이 써진 후에 소주를 붓는다. - 7일 만에 떠 보면 맛이 좋다. - 1말에 소주 20복자 씩을 넣는다.
원문명
과하주 > 과하쥬 > 과하주
원문
츈하간의 미 두되 쟉말야 범벅 야 서허게 식거든 로누룩 다셧 홉 너허 약쥬 밋쳐로 쳐 너헛가 마시 지거든 졈미 말 지여 속속 드리 서허거든 그 밋헤 버무려 두엇다가 마시 진 후 소쥬을 부엇다가 칠일만의 보면 얌이가 고 마시 됴흐니라( 말에 소쥬 이십 복씩 너흐라)
번역본
봄여름 사이에 백미 2되를 가루 내어 적당하게 개어 서늘하게 식거든 누룩가루 5홉을 넣어 약주 밑처럼 쳐 넣었다가 맛이 써지거든 점미(찹쌀) 1말을 찧어 쪄 속속들이 서늘해지거든 그 밑에 버무려 두었다가 맛이 써진 후에 소주를 붓는다. 그런 후에 7일 만에 떠 보면 맛이 좋을 것이다. 1말에 소주 20복자씩을 넣는다.
조리기구
키워드
과하주, 過夏酒, 멥쌀가루, 누룩, 찹쌀, 소주
전통식품백과, 한방식품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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