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육 반 근 주재료] [기름 2 큰 숟가락 부재료] [설탕 5 큰 숟가락 부재료] [실백 2 큰 숟가락 부재료] [간장 6 큰 숟가락 부재료]
조리법
재료(7인분) 우육 반 근, 기름 두 큰 숟가락, 설탕 다섯 큰 숟가락, 실백 두 큰 숟가락, 간장 여섯 큰 숟가락 1) 기름기가 조금도 섞이지 않은 연한 살코기로 반 근을 넓게 다섯 조각으로 썬다. 2) 설탕과 간장을 섞은 후에 고기를 넣어 잘 주무른다. 3) 2)를 석쇠에 놓아 숯불에 대강 굽는다. 4) 도마에 놓고 방망이 끝으로 짓이겨서 설탕 섞은 간장을 다시 더 바르고 또 다시 굽는다. 5) 도마에 놓고 짓이겨서 다시 남았던 간장을 발라서 이번에는 좀 더 바싹 굽는다. 6) 또 다시 도마에 놓고 아주 부드럽게 두드려서 가루처럼 부서지게 한다. 7) 손으로 모아서 두둑하게 반대기를 만드는데 세 푼 운두로 꼭꼭 눌러가며 다섯 조각을 만들어서 놓는다. 8) 참기름에 설탕을 섞어서 고기 반대기에 골고루 바른다. 9) 8)을 손가락 한마디 반의 길이로 썰고 손 한마디 넓이로 썰어서 놓는다. 10) 잣가루를 앞뒤로 다 묻혀서 접시에 보기좋게 담아 놓는다. [비고]1. 이것은 마른찬에 곁들여서 담는 것인데 노인에게나 어린애의 찬으로도 좋다. 2. 소풍갈 때 반찬으로도 매우 좋다.
원문명
천리찬 > 천리찬(사철) > 천리찬(사철)
원문
재료 (칠인분) 우육 반근 기름 두큰사시 설탕 다섯큰사시 실백 두큰사시 간장 여섯큰사시 1. 기름ㅅ기가 조금도 섞이지 않은 연한 살코기로 반근을 넓게 다섯 조각에 썰어서, 2. 설탕과 간장을 섞은후에 고기를 넣어 잘 주물러서 석쇠에 놓아 숯불에 대강 궈가지고, 3. 도마에 놓고 방망이 끝으로 짓이겨서 설탕섞은 간장을 다시 더 바르고 또다시 구워서, 4. 도마에 놓고 짓이겨서 다시 남았던 간장을 발라서 이번에는 좀더 바싹 구워서, 5. 또다시 도마에 놓고 아주 부드럽게 두드려서 가루처럼 부서지거든, 6. 손으로 모아서 두둑하게 반대기를 만들것이니 서푼 운두로 꼭꼭 눌러가며 다섯 조각을 만들어서 놓고, 7. 참기름에 설탕을 섞어서 고기 반대기에 골고루발라 손ㅅ가락 한마디 반의 길이로 썰고 손 한마디 넓이로 썰어서 놓고, 8. 잣가루를 앞뒤로 다 묻혀서 접시에 보기좋게 담아 놓을것이니라. [비고] 1. 이것은 마른찬에 겨뜨려서 담는것인데 노인에게나 어린애의 찬으로도 좋고, 2. 원족 반찬으로도 매우 좋으니라.
번역본
재료(7인분) 우육 반 근, 기름 두 큰 숟가락, 설탕 다섯 큰 숟가락, 실백 두 큰 숟가락, 간장 여섯 큰 숟가락 1. 기름기가 조금도 섞이지 않은 연한 살코기로 반 근을 넓게 다섯 조각에 썰어서, 2. 설탕과 간장을 섞은 후에 고기를 넣어 잘 주물러서 석쇠에 놓아 숯불에 대강 구워가지고, 3. 도마에 놓고 방망이 끝으로 짓이겨서 설탕 섞은 간장을 다시 더 바르고 또다시 구워서, 4. 도마에 놓고 짓이겨서 다시 남았던 간장을 발라서 이번에는 좀 더 바싹 구워서, 5. 또다시 도마에 놓고 아주 부드럽게 두드려서 가루처럼 부서지면, 6. 손으로 모아서 두둑하게 반대기를 만들 것이니 세 푼 운두로 꼭꼭 눌러가며 다섯 조각을 만들어서 놓고, 7. 참기름에 설탕을 섞어서 고기 반대기에 골고루 발라 손가락 한마디 반의 길이로 썰고 손 한마디 넓이로 썰어서 놓고, 8. 잣가루를 앞뒤로 다 묻혀서 접시에 보기 좋게 담아 놓는다. [비고]1. 이것은 마른찬에 곁들여서 담는 것인데 노인에게나 어린애의 찬으로도 좋고, 2. 소풍갈 때 반찬으로도 매우 좋다.
조리기구
석쇠, 숯불, 도마
키워드
천리찬, 사철, 우육, 설탕, 간장
전통식품백과, 한방식품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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