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벼짚 부재료] [천금목 껍질 부재료] [누룩가루 부재료] [쌀 1 되 부재료] [물 2 말 이상 부재료]
조리법
1) 찰벼짚을 솥에 넣고 물을 부어 푹무르게 달여 짚을 걷어낸다. 2) 찰벼짚 달인 즙에 천금목 껍질을 넣고 다시 팔팔 끓여 식힌다. 3) 식힌 2)의 즙을 항아리에 넣고 누룩가루를 짐작하여 넣고 섞는다. 4) 다음 날 물 2말과 쌀 1되로 묽은 죽을 쑤어 3)의 항아리에 담는다. - 술이 익으면 맑아지고 맛이 감미롭다. - 기장, 조, 피, 대소맥, 이맥(귀리), 수수는 모두 단술과 더불어 술을 빚는다.
먼저 찰벼짚[粘稿草]을 솥에 넣고 진하게 달여 짚은 걷어낸다. 천금목(千金木, 속칭 북나무)껍질을 넣고 다시 팔팔 끓여 푹무르게 달여 식힌다. 항아리에 넣고 누룩가루를 짐작하여넣고 섞어준다. 다음 날 물 2말과 쌀 1되로 묽은 죽을 쑤어 넣는다. 익기를 기다려 맑아지면 맛이 감미롭다. 구황[救荒]에 부기(浮氣)를 없애는데 신기한 효험이 있다. 기장[黍], 조[粟], 피[稷], 대소맥(大小麥), 이맥(耳麥, 귀리), 수수[]는 모두 단술[醴]과 더불어 술을 빚는다.
조리기구
솥, 항아리
키워드
천금주, 千金酒, 붉나무술, 찰벼짚, 천금목껍질, 누룩가루
전통식품백과, 한방식품백과
전통식품의 명칭(이명, 영문명 등), 출전문헌, 식재료 및 배합량, 조리법 등의 상세정보와 한의학적 병증에 따라 전통식품이 처방으로 활용된 기록, 한의학 고문헌이나 학술논문 속에서 발견되는 전통식품의 건강기능 정보, 일반 고전문헌이나 학술논문들 속에서 발견되는 전통식품의 지역, 역사, 문화 정보들을 제공한다.